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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브라질 리우올림픽
우여곡절 끝 개막…“남은 과제는 안전”
입력 2016.08.06 (21:36) 수정 2016.08.06 (22:54)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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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리우 올림픽은 지카 바이러스와 치안 문제 등으로 한때 올림픽 연기론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가까스로 시작된 올림픽의 남은 과제는 안전입니다.

김경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상 첫 남미 올림픽이자 사상 최대 규모 올림픽.

<녹취> "리우데자네이루!"

7년 전 유치에 성공했을 때 펠레 등 유치위원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환호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연 7.5%씩 고속 성장하던 브라질은 지난해부터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고 재정적자도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설상가상 호세프 대통령까지 탄핵 위기에 몰리는 정치·경제적 난국 속에 지카바이러스 공포와 테러 위협, 불안한 치안까지 발목을 잡아 한때 올림픽 연기론까지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경기장과 선수촌 공사가 가까스로 마무리되면서 사전 경기와 개막식은 모두 차질 없이 진행됐습니다.

브라질이 겨울로 접어들면서 지카바이러스는 기우에 그쳤고, 5만 5천여 연방군과 경찰이 투입돼 테러 위협과 치안 문제도 현재까진 안정적이란 평가입니다.

<녹취> 토마스 바흐(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 "우리는 이곳 브라질의 경찰과 군인에 대한 확고한 믿을을 갖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막을 올린 리우 올림픽의 남은 과제는 안전입니다.

자칫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지구촌 축제가 폐막식때까지 안전하게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브라질 정부의 더 각별한 주의와 경계가 요구됩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 우여곡절 끝 개막…“남은 과제는 안전”
    • 입력 2016-08-06 21:41:21
    • 수정2016-08-06 22:54:11
    뉴스 9
<앵커 멘트>

리우 올림픽은 지카 바이러스와 치안 문제 등으로 한때 올림픽 연기론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가까스로 시작된 올림픽의 남은 과제는 안전입니다.

김경수 기자입니다.

<리포트>

사상 첫 남미 올림픽이자 사상 최대 규모 올림픽.

<녹취> "리우데자네이루!"

7년 전 유치에 성공했을 때 펠레 등 유치위원들은 뜨거운 눈물을 흘리며 환호했습니다.

그러나, 당시 연 7.5%씩 고속 성장하던 브라질은 지난해부터 마이너스 성장으로 돌아섰고 재정적자도 눈덩이처럼 불어났습니다.

설상가상 호세프 대통령까지 탄핵 위기에 몰리는 정치·경제적 난국 속에 지카바이러스 공포와 테러 위협, 불안한 치안까지 발목을 잡아 한때 올림픽 연기론까지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경기장과 선수촌 공사가 가까스로 마무리되면서 사전 경기와 개막식은 모두 차질 없이 진행됐습니다.

브라질이 겨울로 접어들면서 지카바이러스는 기우에 그쳤고, 5만 5천여 연방군과 경찰이 투입돼 테러 위협과 치안 문제도 현재까진 안정적이란 평가입니다.

<녹취> 토마스 바흐(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 : "우리는 이곳 브라질의 경찰과 군인에 대한 확고한 믿을을 갖고 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이렇게 막을 올린 리우 올림픽의 남은 과제는 안전입니다.

자칫 테러의 표적이 될 수 있는 지구촌 축제가 폐막식때까지 안전하게 마무리되기 위해서는 브라질 정부의 더 각별한 주의와 경계가 요구됩니다.

리우데자네이루에서 KBS 뉴스 김경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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