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새 지도부 ‘출범’…“국민이 기준”
입력 2016.08.10 (12:04)
수정 2016.08.1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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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지금부터 새누리당의 모든 판단은 그 기준이 국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 지도부와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 청와대에서 회동합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당대회를 통해 본격 출범한 새누리당 새 지도부가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섬기는 리더십이 새누리당의 색깔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금부터 새누리당의 모든 판단 기준은 국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서민과 소외 계층의 목소리를 불러서 듣는게 아니라 찾아가서 듣는 자세를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도 혁신과 화합을 강조하며 새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새 지도부는 내일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관례에 따라 박 대통령이 신임 대표 등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변화와 화합을 이뤄달라는 당부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재원 정무수석은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를 찾아 이 대표 등 신임 지도부 모두에게 박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했고, 이 대표는 당청관계에 있어 협조할 건 협조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겠다며,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직접 통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새 지도부는 첫 공식일정으로 오늘 오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지금부터 새누리당의 모든 판단은 그 기준이 국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 지도부와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 청와대에서 회동합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당대회를 통해 본격 출범한 새누리당 새 지도부가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섬기는 리더십이 새누리당의 색깔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금부터 새누리당의 모든 판단 기준은 국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서민과 소외 계층의 목소리를 불러서 듣는게 아니라 찾아가서 듣는 자세를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도 혁신과 화합을 강조하며 새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새 지도부는 내일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관례에 따라 박 대통령이 신임 대표 등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변화와 화합을 이뤄달라는 당부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재원 정무수석은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를 찾아 이 대표 등 신임 지도부 모두에게 박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했고, 이 대표는 당청관계에 있어 협조할 건 협조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겠다며,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직접 통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새 지도부는 첫 공식일정으로 오늘 오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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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당 새 지도부 ‘출범’…“국민이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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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0 12:05:30
- 수정2016-08-10 12:19:46
<앵커 멘트>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지금부터 새누리당의 모든 판단은 그 기준이 국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 지도부와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 청와대에서 회동합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당대회를 통해 본격 출범한 새누리당 새 지도부가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섬기는 리더십이 새누리당의 색깔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금부터 새누리당의 모든 판단 기준은 국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서민과 소외 계층의 목소리를 불러서 듣는게 아니라 찾아가서 듣는 자세를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도 혁신과 화합을 강조하며 새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새 지도부는 내일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관례에 따라 박 대통령이 신임 대표 등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변화와 화합을 이뤄달라는 당부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재원 정무수석은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를 찾아 이 대표 등 신임 지도부 모두에게 박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했고, 이 대표는 당청관계에 있어 협조할 건 협조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겠다며,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직접 통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새 지도부는 첫 공식일정으로 오늘 오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을 시작하며 지금부터 새누리당의 모든 판단은 그 기준이 국민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새 지도부와 박근혜 대통령은 내일 청와대에서 회동합니다.
김지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전당대회를 통해 본격 출범한 새누리당 새 지도부가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첫 최고위원회의를 열었습니다.
이정현 대표는 섬기는 리더십이 새누리당의 색깔이 되도록 하겠다며 지금부터 새누리당의 모든 판단 기준은 국민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서민과 소외 계층의 목소리를 불러서 듣는게 아니라 찾아가서 듣는 자세를 가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정진석 원내대표와 최고위원들도 혁신과 화합을 강조하며 새출발을 다짐했습니다.
새 지도부는 내일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에서 오찬 회동합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관례에 따라 박 대통령이 신임 대표 등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변화와 화합을 이뤄달라는 당부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김재원 정무수석은 오늘 오전 여의도 당사를 찾아 이 대표 등 신임 지도부 모두에게 박 대통령의 축하난을 전달했고, 이 대표는 당청관계에 있어 협조할 건 협조하고 비판할 건 비판하겠다며, 어떤 사안에 대해서는 대통령과 직접 통화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새 지도부는 첫 공식일정으로 오늘 오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했습니다.
KBS 뉴스 김지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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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숙 기자 jskim8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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