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장혜진 16강 진출…김장미·박태환 탈락
입력 2016.08.10 (17:05)
수정 2016.08.10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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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개인전에서는 이승윤과 장혜진이 가볍게 16강에 진출해, 사상 첫 전종목 석권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장혜진은 16강에서 북한의 강은주와 이번 대회 첫 남북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렸던 사격의 김장미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수영의 박태환은 자유형 100m에서도 예선 탈락했습니다.
장혜진은 16강에서 북한의 강은주와 이번 대회 첫 남북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렸던 사격의 김장미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수영의 박태환은 자유형 100m에서도 예선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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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윤·장혜진 16강 진출…김장미·박태환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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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0 17:09:10
- 수정2016-08-10 17:44:36
양궁 개인전에서는 이승윤과 장혜진이 가볍게 16강에 진출해, 사상 첫 전종목 석권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장혜진은 16강에서 북한의 강은주와 이번 대회 첫 남북 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올림픽 2회 연속 금메달을 노렸던 사격의 김장미는 메달 획득에 실패했고 수영의 박태환은 자유형 100m에서도 예선 탈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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