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온열질환자 1,237명…역대 최고치

입력 2016.08.10 (17:12) 수정 2016.08.10 (17: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일까지 전국적으로 신고된 온열질환자가 사망 10명을 포함해 1,23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온열질환자 수가 가장 많았던 2013년 1,189명을 넘은 것으로 역대 최고치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04명으로 가장 많고, 전남 114명, 경남 101명, 서울 90명 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온열질환자 1,237명…역대 최고치
    • 입력 2016-08-10 17:16:23
    • 수정2016-08-10 17:39:36
    뉴스 5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8일까지 전국적으로 신고된 온열질환자가 사망 10명을 포함해 1,23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온열질환자 수가 가장 많았던 2013년 1,189명을 넘은 것으로 역대 최고치입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204명으로 가장 많고, 전남 114명, 경남 101명, 서울 90명 순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