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대한항공 조원태·조현아 고발 검토
입력 2016.08.11 (09:43)
수정 2016.08.11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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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을 자회사에 몰아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대한항공 조원태 부사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전원회의는 다음달 초 이런 내용이 포함된 심사보고서를 심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위 사무처는 지난 달 조원태, 조현아 남매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자녀라는 지위를 이용해 자회사인 유니컨버스와 싸이버스카이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에 제출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전원회의는 다음달 초 이런 내용이 포함된 심사보고서를 심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위 사무처는 지난 달 조원태, 조현아 남매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자녀라는 지위를 이용해 자회사인 유니컨버스와 싸이버스카이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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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정위, 대한항공 조원태·조현아 고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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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1 09:50:58
- 수정2016-08-11 10:29:33
공정거래위원회가 일감을 자회사에 몰아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대한항공 조원태 부사장과 조현아 전 부사장을 검찰에 고발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전원회의는 다음달 초 이런 내용이 포함된 심사보고서를 심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위 사무처는 지난 달 조원태, 조현아 남매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자녀라는 지위를 이용해 자회사인 유니컨버스와 싸이버스카이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에 제출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 전원회의는 다음달 초 이런 내용이 포함된 심사보고서를 심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공정위 사무처는 지난 달 조원태, 조현아 남매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자녀라는 지위를 이용해 자회사인 유니컨버스와 싸이버스카이에 일감을 몰아줬다는 내용의 심사보고서를 전원회의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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