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중단 6개월…입주 기업들, 피해 보상 촉구
입력 2016.08.11 (17:13)
수정 2016.08.1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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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지 6개월째인 오늘 개성공단 기업 비상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입주 기업인들이 1조 5천억 원의 피해를 당했다며 실질적인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공단 폐쇄 이후 정부가 투자자산의 90%를 보전해주겠다며 지원책을 발표했지만 실제로 지원받은 것은 투자손실대비 턱없이 부족한 보험금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비대위는 공단 폐쇄 이후 정부가 투자자산의 90%를 보전해주겠다며 지원책을 발표했지만 실제로 지원받은 것은 투자손실대비 턱없이 부족한 보험금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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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중단 6개월…입주 기업들, 피해 보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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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1 17:23:18
- 수정2016-08-11 17:50:25
![](/data/news/2016/08/11/3327434_130.jpg)
개성공단 가동이 전면 중단된 지 6개월째인 오늘 개성공단 기업 비상대책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고, 입주 기업인들이 1조 5천억 원의 피해를 당했다며 실질적인 보상을 촉구했습니다.
비대위는 공단 폐쇄 이후 정부가 투자자산의 90%를 보전해주겠다며 지원책을 발표했지만 실제로 지원받은 것은 투자손실대비 턱없이 부족한 보험금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비대위는 공단 폐쇄 이후 정부가 투자자산의 90%를 보전해주겠다며 지원책을 발표했지만 실제로 지원받은 것은 투자손실대비 턱없이 부족한 보험금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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