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김 품은’ 레슬링 류한수, 금메달 사냥 나선다
입력 2016.08.15 (19:14)
수정 2016.08.15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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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레슬링의 류한수가 한국 레슬링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금메달 사냥에 나서고, 배드민턴의 남녀 복식 4팀이 모두 4강에 도전합니다.
오늘과 내일의 주요경기를 이화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김현우가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친 가운데,이제 류한수가 금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올림픽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류한수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에선 최강자로 평가되어 왔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이미 정상을 밟았던 류한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그랜드슬램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류한수(레슬링 국가대표) : "예리한 칼을 하나 만들고 있습니다. 가슴잡고 굴리기라고, 박은찬 코치님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수리안 선수한테 동메달 결정전에서 써서 이긴 기술인데. 그 기술 열심히 배워서 올림픽에 쓸 계획입니다."
배드민턴 남녀복식 대표팀이 오늘 밤 모두 4강에 도전합니다.
세계랭킹 1위인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은 8강에서 말레이시아와 결전을 펼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김사랑-김기정은 중국과 준결승 티겟을 놓고 다툽니다.
스웨덴을 꺾고 4강에 안착한 남자 탁구는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만나게 됩니다.
개인전에서 세계 1위 마롱과 접전을 벌였던 정영식을 앞세워, 최대의 이변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한국 육상의 김덕현은 남자 세단뛰기 사상 첫 예선 통과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레슬링의 류한수가 한국 레슬링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금메달 사냥에 나서고, 배드민턴의 남녀 복식 4팀이 모두 4강에 도전합니다.
오늘과 내일의 주요경기를 이화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김현우가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친 가운데,이제 류한수가 금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올림픽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류한수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에선 최강자로 평가되어 왔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이미 정상을 밟았던 류한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그랜드슬램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류한수(레슬링 국가대표) : "예리한 칼을 하나 만들고 있습니다. 가슴잡고 굴리기라고, 박은찬 코치님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수리안 선수한테 동메달 결정전에서 써서 이긴 기술인데. 그 기술 열심히 배워서 올림픽에 쓸 계획입니다."
배드민턴 남녀복식 대표팀이 오늘 밤 모두 4강에 도전합니다.
세계랭킹 1위인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은 8강에서 말레이시아와 결전을 펼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김사랑-김기정은 중국과 준결승 티겟을 놓고 다툽니다.
스웨덴을 꺾고 4강에 안착한 남자 탁구는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만나게 됩니다.
개인전에서 세계 1위 마롱과 접전을 벌였던 정영식을 앞세워, 최대의 이변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한국 육상의 김덕현은 남자 세단뛰기 사상 첫 예선 통과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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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김 품은’ 레슬링 류한수, 금메달 사냥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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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5 19:19:46
- 수정2016-08-15 19:5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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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슬링의 류한수가 한국 레슬링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금메달 사냥에 나서고, 배드민턴의 남녀 복식 4팀이 모두 4강에 도전합니다.
오늘과 내일의 주요경기를 이화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김현우가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친 가운데,이제 류한수가 금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올림픽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류한수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에선 최강자로 평가되어 왔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이미 정상을 밟았던 류한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그랜드슬램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류한수(레슬링 국가대표) : "예리한 칼을 하나 만들고 있습니다. 가슴잡고 굴리기라고, 박은찬 코치님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수리안 선수한테 동메달 결정전에서 써서 이긴 기술인데. 그 기술 열심히 배워서 올림픽에 쓸 계획입니다."
배드민턴 남녀복식 대표팀이 오늘 밤 모두 4강에 도전합니다.
세계랭킹 1위인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은 8강에서 말레이시아와 결전을 펼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김사랑-김기정은 중국과 준결승 티겟을 놓고 다툽니다.
스웨덴을 꺾고 4강에 안착한 남자 탁구는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만나게 됩니다.
개인전에서 세계 1위 마롱과 접전을 벌였던 정영식을 앞세워, 최대의 이변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한국 육상의 김덕현은 남자 세단뛰기 사상 첫 예선 통과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레슬링의 류한수가 한국 레슬링의 자존심 회복을 위한 금메달 사냥에 나서고, 배드민턴의 남녀 복식 4팀이 모두 4강에 도전합니다.
오늘과 내일의 주요경기를 이화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김현우가 석연찮은 판정으로 금메달을 놓친 가운데,이제 류한수가 금메달 도전에 나섭니다.
올림픽 출전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류한수는 남자 그레코로만형 66kg급에선 최강자로 평가되어 왔습니다.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이미 정상을 밟았던 류한수는 이번 올림픽에서 그랜드슬램에 도전합니다.
<인터뷰> 류한수(레슬링 국가대표) : "예리한 칼을 하나 만들고 있습니다. 가슴잡고 굴리기라고, 박은찬 코치님이 베이징 올림픽에서 수리안 선수한테 동메달 결정전에서 써서 이긴 기술인데. 그 기술 열심히 배워서 올림픽에 쓸 계획입니다."
배드민턴 남녀복식 대표팀이 오늘 밤 모두 4강에 도전합니다.
세계랭킹 1위인 남자복식 이용대-유연성은 8강에서 말레이시아와 결전을 펼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김사랑-김기정은 중국과 준결승 티겟을 놓고 다툽니다.
스웨덴을 꺾고 4강에 안착한 남자 탁구는 준결승에서 세계 최강 중국과 만나게 됩니다.
개인전에서 세계 1위 마롱과 접전을 벌였던 정영식을 앞세워, 최대의 이변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한국 육상의 김덕현은 남자 세단뛰기 사상 첫 예선 통과에 도전합니다.
KBS 뉴스 이화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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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진 기자 ho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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