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부산서 2층 버스 육교 들이받아 12명 경상 외

입력 2016.08.15 (21:49) 수정 2016.08.15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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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시 민락동의 한 도로에서 2층버스인 '부산시티투어버스'가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지며 육교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이 모 씨 등 1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北 공작원과 짜고 국산 타이어 밀반출 시도

서울중앙지검은 중국에서 만난 북한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과 짜고 국산 중고 타이어를 밀반출하려 한 한 모 씨 등 두 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군용으로 쓸 수 있는 대형타이어 260여 개를 한국에서 사들인 뒤 중국 대련항을 거쳐 북한 남포항으로 보내려다 중국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인천상륙작전’ 북미 박스오피스 27위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북미 박스오피스 27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2일 북미 114개 극장에서 확대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 누적 수익 25만 달러를 넘어서며 흥행 27위를 기록했고, '부산행'은 8만여 달러 수익으로 39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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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부산서 2층 버스 육교 들이받아 12명 경상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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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8-15 2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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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5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시 민락동의 한 도로에서 2층버스인 '부산시티투어버스'가 내리막길에서 미끄러지며 육교 교각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탑승객 이 모 씨 등 12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北 공작원과 짜고 국산 타이어 밀반출 시도

서울중앙지검은 중국에서 만난 북한 정찰총국 소속 공작원과 짜고 국산 중고 타이어를 밀반출하려 한 한 모 씨 등 두 명을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군용으로 쓸 수 있는 대형타이어 260여 개를 한국에서 사들인 뒤 중국 대련항을 거쳐 북한 남포항으로 보내려다 중국 세관에 적발됐습니다.

‘인천상륙작전’ 북미 박스오피스 27위

영화 '인천상륙작전'이 북미 박스오피스 27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12일 북미 114개 극장에서 확대 개봉한 인천상륙작전은 누적 수익 25만 달러를 넘어서며 흥행 27위를 기록했고, '부산행'은 8만여 달러 수익으로 39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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