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도마 금메달 北 리세광, 입 벌어지는 기술쇼

입력 2016.08.16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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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리세광(31)이 최대 적수인 양학선(24·수원시청)이 부상으로 불참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도마에서 세계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북한의 체조 영웅으로 불리는 리세광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5.691점을 획득, 1위에 올라 그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결선 1차 시기에서 '드라굴레스쿠 파이크'(도마를 앞으로 짚은 뒤 몸을 접어 2바퀴 돌고 반 바퀴 비틀기), 결선 2차 시기에서 그의 이름을 딴 독보적인 기술인 '리세광'(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몸을 굽혀 두 바퀴 돌며 한 바퀴 비틀기)'을 거의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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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도마 금메달 北 리세광, 입 벌어지는 기술쇼
    • 입력 2016-08-16 05:43:26
    리우올림픽
북한의 리세광(31)이 최대 적수인 양학선(24·수원시청)이 부상으로 불참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도마에서 세계 정상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북한의 체조 영웅으로 불리는 리세광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리우 올림픽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기계체조 도마 결선에서 1, 2차 시기 평균 15.691점을 획득, 1위에 올라 그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는 결선 1차 시기에서 '드라굴레스쿠 파이크'(도마를 앞으로 짚은 뒤 몸을 접어 2바퀴 돌고 반 바퀴 비틀기), 결선 2차 시기에서 그의 이름을 딴 독보적인 기술인 '리세광'(도마를 옆으로 짚은 뒤 몸을 굽혀 두 바퀴 돌며 한 바퀴 비틀기)'을 거의 완벽하게 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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