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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는 우리 땅” 독도 찾은 의원 방문단
입력 2016.08.16 (07:12) 수정 2016.08.16 (09:00)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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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야 국회의원 10명이 광복절인 어제 동쪽 끝 우리 땅 독도를 찾았습니다.

일본의 유감 표명에 대해선 통상적인 의정 활동이라며 단호하게 일축했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회 독도 방문단 소속 여야 의원 10명은 어제 광복절을 맞아 헬기 편으로 독도를 찾았습니다.

의원들은 독도 경비대로부터 독도 현황을 보고받고 내무반을 찾아 태극기를 전달했습니다.

<녹취> 송지원(독도 경비대장) : "조금 좁습니다."

<녹취> 성일종(새누리당 의원) : "공간적인 문제도 있지요?"

<녹취> 송지원(독도 경비대장) : "네"

<녹취> 성일종(새누리당 의원) : "한 층을 더 올리면 어때요?"

<녹취> 송지원(독도 경비대장) : "그러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녹취> "대한민국 독도.(만세!) 대한민국 격렬비열도.(만세!)"

여야 의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목청껏 만세를 외쳤습니다.

우리나라 서쪽 끝 격렬비열도에서 동쪽 끝 독도까지 자전거로 횡단한 독도 사랑 운동본부 회원들도 의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스가 일본 관방장관은 우리 의원들의 독도 방문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듭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여야 의원들은 고유의 의정활동이라며 일본 정부의 항의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인터뷰> 나경원(새누리당 의원/국회 독도방문단장) : "우리 영토에서 있는 우리 의원들의 통상적인 의정 활동인데, 이것에 대해서 일본이 이렇게 왈가왈부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난 2013년 이후 3년 만에 현직 의원 신분으로 독도를 찾은 여야 의원들은 국회 차원에서 독도 방문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
  • “독도는 우리 땅” 독도 찾은 의원 방문단
    • 입력 2016-08-16 07:23:08
    • 수정2016-08-16 09: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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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여야 국회의원 10명이 광복절인 어제 동쪽 끝 우리 땅 독도를 찾았습니다.

일본의 유감 표명에 대해선 통상적인 의정 활동이라며 단호하게 일축했습니다.

류호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회 독도 방문단 소속 여야 의원 10명은 어제 광복절을 맞아 헬기 편으로 독도를 찾았습니다.

의원들은 독도 경비대로부터 독도 현황을 보고받고 내무반을 찾아 태극기를 전달했습니다.

<녹취> 송지원(독도 경비대장) : "조금 좁습니다."

<녹취> 성일종(새누리당 의원) : "공간적인 문제도 있지요?"

<녹취> 송지원(독도 경비대장) : "네"

<녹취> 성일종(새누리당 의원) : "한 층을 더 올리면 어때요?"

<녹취> 송지원(독도 경비대장) : "그러면 상당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녹취> "대한민국 독도.(만세!) 대한민국 격렬비열도.(만세!)"

여야 의원들은 태극기를 흔들며 목청껏 만세를 외쳤습니다.

우리나라 서쪽 끝 격렬비열도에서 동쪽 끝 독도까지 자전거로 횡단한 독도 사랑 운동본부 회원들도 의원들과 함께 했습니다.

스가 일본 관방장관은 우리 의원들의 독도 방문을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거듭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하지만, 여야 의원들은 고유의 의정활동이라며 일본 정부의 항의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인터뷰> 나경원(새누리당 의원/국회 독도방문단장) : "우리 영토에서 있는 우리 의원들의 통상적인 의정 활동인데, 이것에 대해서 일본이 이렇게 왈가왈부하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지난 2013년 이후 3년 만에 현직 의원 신분으로 독도를 찾은 여야 의원들은 국회 차원에서 독도 방문이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류호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