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예멘 북부 병원 폭격당해…20여 명 사상”
입력 2016.08.16 (07:28)
수정 2016.08.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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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북부 사다주에 있는 한 병원이 어제 폭격을 당해 환자와 병원 직원 등 2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국경없는의사회가 밝혔습니다.
이 병원이 위치한 사다주는 예멘 시아파 반군인 후티의 근거지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아랍권 동맹군이 공습을 집중하는 곳입니다.
앞서 며칠 전에는 이 지역의 학교가 폭격당해 어린이 10명이 숨졌습니다.
이 병원이 위치한 사다주는 예멘 시아파 반군인 후티의 근거지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아랍권 동맹군이 공습을 집중하는 곳입니다.
앞서 며칠 전에는 이 지역의 학교가 폭격당해 어린이 1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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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예멘 북부 병원 폭격당해…2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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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6 07:46:37
- 수정2016-08-16 09:00:30
예멘 북부 사다주에 있는 한 병원이 어제 폭격을 당해 환자와 병원 직원 등 2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다고 국경없는의사회가 밝혔습니다.
이 병원이 위치한 사다주는 예멘 시아파 반군인 후티의 근거지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아랍권 동맹군이 공습을 집중하는 곳입니다.
앞서 며칠 전에는 이 지역의 학교가 폭격당해 어린이 10명이 숨졌습니다.
이 병원이 위치한 사다주는 예멘 시아파 반군인 후티의 근거지로,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끄는 아랍권 동맹군이 공습을 집중하는 곳입니다.
앞서 며칠 전에는 이 지역의 학교가 폭격당해 어린이 10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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