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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과일’로 더위 탈출? 대장균 검출!
입력 2016.08.17 (06:39) 수정 2016.08.17 (07:31)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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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얼린 망고나 파인애플 같은 냉동 수입과일이 인기인데요.

그런데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이 과다 검출돼 여름철 식중독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얼음 위에 차곡차곡 올려 과일 빙수를 만들어 먹고.

얼린 채로 갈아 주스를 만들기도 하는 냉동 수입과일.

여름철 더위 해결사로 통합니다.

최근 5년 사이 수입량이 냉동 망고는 17배, 냉동 블루베리는 2.7배 늘어났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효진(서울시 용산구) :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좋고. 쉽게 상하지 않고 간단하게 소분해서 쓰면 깨끗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가공 뒤 얼려 깨끗하다고 생각했던 냉동 수입과일에서 대장균이 과다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25개 제품 중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된 2개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대장균이 나왔습니다.

모두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최대 기준치의 5~6배가 측정됐습니다.

<인터뷰> 홍준배(한국소비자원 식의약안전팀장) : "대장균군이라고 하는 것은 위생의 지표 세균이에요.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이 돼 비위생적으로 제조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장균 등 세균은 가열하면 사라지지만 냉동 과일은 그대로 먹기 때문에 식중독 위험이 큽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 ‘냉동과일’로 더위 탈출? 대장균 검출!
    • 입력 2016-08-17 06:46:28
    • 수정2016-08-17 07:31:14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얼린 망고나 파인애플 같은 냉동 수입과일이 인기인데요.

그런데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이 과다 검출돼 여름철 식중독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재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얼음 위에 차곡차곡 올려 과일 빙수를 만들어 먹고.

얼린 채로 갈아 주스를 만들기도 하는 냉동 수입과일.

여름철 더위 해결사로 통합니다.

최근 5년 사이 수입량이 냉동 망고는 17배, 냉동 블루베리는 2.7배 늘어났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효진(서울시 용산구) :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 좋고. 쉽게 상하지 않고 간단하게 소분해서 쓰면 깨끗하게 쓸 수 있다고 생각을 해요."

그런데 가공 뒤 얼려 깨끗하다고 생각했던 냉동 수입과일에서 대장균이 과다 검출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25개 제품 중 대형마트와 인터넷 쇼핑몰에서 판매된 2개 제품에서 기준치 이상의 대장균이 나왔습니다.

모두 식품위생법에서 정한 최대 기준치의 5~6배가 측정됐습니다.

<인터뷰> 홍준배(한국소비자원 식의약안전팀장) : "대장균군이라고 하는 것은 위생의 지표 세균이에요.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이 검출이 돼 비위생적으로 제조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장균 등 세균은 가열하면 사라지지만 냉동 과일은 그대로 먹기 때문에 식중독 위험이 큽니다.

한국소비자원은 해당 제품을 회수 조치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위생관리 강화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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