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노르웨이서 열린 ‘배치기 다이빙’대회

입력 2016.08.17 (06:48) 수정 2016.08.1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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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미터 높이의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는 참가 선수들!

지금껏 우리가 알던 다이빙 경기와 달리 머리 대신 등부터 입수하거나 배로 수면을 치며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보기만 해도 왠지 고통이 느껴지는 이 다이빙 경기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세계 '배치기 다이빙' 대회입니다.

2008년부터 시작해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매년 여름마다 열리는데요.

가장 독특한 다이빙 자세로 물보라를 많이 일으킬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참가자 모두 수영장으로 무작정 뛰어드는 것 같지만 충격과 부상을 피하기 위해 평소에도 엄청난 양의 연습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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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 광장] 노르웨이서 열린 ‘배치기 다이빙’대회
    • 입력 2016-08-17 06:59:49
    • 수정2016-08-17 07:33:06
    뉴스광장 1부
10미터 높이의 다이빙대에서 뛰어내리는 참가 선수들!

지금껏 우리가 알던 다이빙 경기와 달리 머리 대신 등부터 입수하거나 배로 수면을 치며 물속으로 뛰어듭니다.

보기만 해도 왠지 고통이 느껴지는 이 다이빙 경기는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린 세계 '배치기 다이빙' 대회입니다.

2008년부터 시작해 꾸준한 인기를 끌면서 매년 여름마다 열리는데요.

가장 독특한 다이빙 자세로 물보라를 많이 일으킬수록 높은 점수를 받는다고 합니다.

참가자 모두 수영장으로 무작정 뛰어드는 것 같지만 충격과 부상을 피하기 위해 평소에도 엄청난 양의 연습을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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