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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주재 北 태영호 공사 ‘한국 입국’
입력 2016.08.17 (19:00) 수정 2016.08.18 (16:07)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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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이 가족과 함께 제3국에 망명을 신청했습니다.

이 외교관은 북한 대사관 서열 차석에 해당하는 태영호 공사인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고은희 기자, 통일부 발표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통일부는 잠시 후 브리핑을 가질 예정인데요,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태영호 공사가 가족과 함께 한국에 들어왔다고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는 태영호 공사가 당초 알려진 것처럼 제3국이 아닌 한국행을 결심해 국내로 입국했다고 밝힐 예정입니다.

올해 55살의 태영호 공사는 부인 등 가족과 함께 10년 동안 영국 런던 서부에 거주해 왔으며 몇 주 전에 자취를 감췄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태영호와 가족들이 지난달 중순 자취를 감췄다고 보도해 이들의 잠적이 한 달 전쯤 이뤄졌음을 시사했습니다.

태영호는 영국인들에게 북한을 홍보하고 김정은의 통치를 선전하는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태영호는 지난해 5월 팝스타 '에릭 클랩톤' 의 런던 공연장에 김정은 친형 김정철이 나타났을때 김정철을 밀착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태영호는 올여름 임기를 마치고 평양에 복귀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 영국 주재 北 태영호 공사 ‘한국 입국’
    • 입력 2016-08-17 19:03:06
    • 수정2016-08-18 16:07:43
    뉴스 7
<앵커 멘트>

영국 주재 북한 외교관이 가족과 함께 제3국에 망명을 신청했습니다.

이 외교관은 북한 대사관 서열 차석에 해당하는 태영호 공사인데요,

자세한 소식 취재 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고은희 기자, 통일부 발표 내용부터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통일부는 잠시 후 브리핑을 가질 예정인데요,

영국 주재 북한 대사관에서 근무하던 태영호 공사가 가족과 함께 한국에 들어왔다고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통일부는 태영호 공사가 당초 알려진 것처럼 제3국이 아닌 한국행을 결심해 국내로 입국했다고 밝힐 예정입니다.

올해 55살의 태영호 공사는 부인 등 가족과 함께 10년 동안 영국 런던 서부에 거주해 왔으며 몇 주 전에 자취를 감췄다고 전했습니다.

영국 현지 언론들은 태영호와 가족들이 지난달 중순 자취를 감췄다고 보도해 이들의 잠적이 한 달 전쯤 이뤄졌음을 시사했습니다.

태영호는 영국인들에게 북한을 홍보하고 김정은의 통치를 선전하는 업무를 맡아왔습니다.

태영호는 지난해 5월 팝스타 '에릭 클랩톤' 의 런던 공연장에 김정은 친형 김정철이 나타났을때 김정철을 밀착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태영호는 올여름 임기를 마치고 평양에 복귀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KBS 뉴스 고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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