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400m 계주서 ‘亞 신기록’…조 1위로 결승행
입력 2016.08.19 (06:36)
수정 2016.08.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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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남자 육상이 올림픽 400m 계주 예선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자메이카를 제치고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중국도 결증행 티켓을 쥐면서 아시아 육상 단거리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보도에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총알같은 스피드!
정확한 바통연결!
육상의 백미 4백미터 계주가 시작됐습니다.
<녹취> "세계기록은 36초 84! 출발했습니다."
남자 예선 2조, 6레인의 일본팀이 초반부터 질주를 시작합니다.
<녹취> "마지막 앵커로 바통이 터치됐고요."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자메이카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더 속도를 높인 일본은 37초 68, 조 1위, 전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지난해 중국이 세운 아시아 기록도 0.24초나 단축하며 아시아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앞서 열린 예선 1조에서 중국도 미국에 이어 조 2위, 전체 3위로 결승행에 올랐습니다.
<녹취> 일본과 중국 모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한편 예선에는 뛰지 않은 자메이카의 볼트는 결승에는 출전할 예정입니다.
여자 4백미터 계주 예선 2조.
잘 나가던 미국팀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녹취> "아 놓쳤어요, 바통 연결 실격, 미국이 실격이에요."
2번 주자 필릭스가 3번 주자 가드너에게 바통을 넘겨주다 바통을 떨어뜨린 겁니다.
<녹취> "그야말로 통곡을 할 일이죠, 4년을 기다린 미국팀인데...."
최하위로 들어오며 예선 탈락의 위기에 몰렸지만, 옆 레인 브라질의 방해가 있었다는 판독결과가 나오면서 재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일본 남자 육상이 올림픽 400m 계주 예선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자메이카를 제치고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중국도 결증행 티켓을 쥐면서 아시아 육상 단거리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보도에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총알같은 스피드!
정확한 바통연결!
육상의 백미 4백미터 계주가 시작됐습니다.
<녹취> "세계기록은 36초 84! 출발했습니다."
남자 예선 2조, 6레인의 일본팀이 초반부터 질주를 시작합니다.
<녹취> "마지막 앵커로 바통이 터치됐고요."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자메이카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더 속도를 높인 일본은 37초 68, 조 1위, 전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지난해 중국이 세운 아시아 기록도 0.24초나 단축하며 아시아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앞서 열린 예선 1조에서 중국도 미국에 이어 조 2위, 전체 3위로 결승행에 올랐습니다.
<녹취> 일본과 중국 모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한편 예선에는 뛰지 않은 자메이카의 볼트는 결승에는 출전할 예정입니다.
여자 4백미터 계주 예선 2조.
잘 나가던 미국팀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녹취> "아 놓쳤어요, 바통 연결 실격, 미국이 실격이에요."
2번 주자 필릭스가 3번 주자 가드너에게 바통을 넘겨주다 바통을 떨어뜨린 겁니다.
<녹취> "그야말로 통곡을 할 일이죠, 4년을 기다린 미국팀인데...."
최하위로 들어오며 예선 탈락의 위기에 몰렸지만, 옆 레인 브라질의 방해가 있었다는 판독결과가 나오면서 재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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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400m 계주서 ‘亞 신기록’…조 1위로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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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9 06:52:08
- 수정2016-08-19 08: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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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남자 육상이 올림픽 400m 계주 예선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자메이카를 제치고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중국도 결증행 티켓을 쥐면서 아시아 육상 단거리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보도에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총알같은 스피드!
정확한 바통연결!
육상의 백미 4백미터 계주가 시작됐습니다.
<녹취> "세계기록은 36초 84! 출발했습니다."
남자 예선 2조, 6레인의 일본팀이 초반부터 질주를 시작합니다.
<녹취> "마지막 앵커로 바통이 터치됐고요."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자메이카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더 속도를 높인 일본은 37초 68, 조 1위, 전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지난해 중국이 세운 아시아 기록도 0.24초나 단축하며 아시아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앞서 열린 예선 1조에서 중국도 미국에 이어 조 2위, 전체 3위로 결승행에 올랐습니다.
<녹취> 일본과 중국 모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한편 예선에는 뛰지 않은 자메이카의 볼트는 결승에는 출전할 예정입니다.
여자 4백미터 계주 예선 2조.
잘 나가던 미국팀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녹취> "아 놓쳤어요, 바통 연결 실격, 미국이 실격이에요."
2번 주자 필릭스가 3번 주자 가드너에게 바통을 넘겨주다 바통을 떨어뜨린 겁니다.
<녹취> "그야말로 통곡을 할 일이죠, 4년을 기다린 미국팀인데...."
최하위로 들어오며 예선 탈락의 위기에 몰렸지만, 옆 레인 브라질의 방해가 있었다는 판독결과가 나오면서 재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일본 남자 육상이 올림픽 400m 계주 예선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자메이카를 제치고 조 1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중국도 결증행 티켓을 쥐면서 아시아 육상 단거리의 자존심을 세웠습니다.
보도에 정지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총알같은 스피드!
정확한 바통연결!
육상의 백미 4백미터 계주가 시작됐습니다.
<녹취> "세계기록은 36초 84! 출발했습니다."
남자 예선 2조, 6레인의 일본팀이 초반부터 질주를 시작합니다.
<녹취> "마지막 앵커로 바통이 터치됐고요."
올림픽 3연패를 노리는 자메이카의 추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더 속도를 높인 일본은 37초 68, 조 1위, 전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지난해 중국이 세운 아시아 기록도 0.24초나 단축하며 아시아 신기록도 세웠습니다.
앞서 열린 예선 1조에서 중국도 미국에 이어 조 2위, 전체 3위로 결승행에 올랐습니다.
<녹취> 일본과 중국 모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한편 예선에는 뛰지 않은 자메이카의 볼트는 결승에는 출전할 예정입니다.
여자 4백미터 계주 예선 2조.
잘 나가던 미국팀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녹취> "아 놓쳤어요, 바통 연결 실격, 미국이 실격이에요."
2번 주자 필릭스가 3번 주자 가드너에게 바통을 넘겨주다 바통을 떨어뜨린 겁니다.
<녹취> "그야말로 통곡을 할 일이죠, 4년을 기다린 미국팀인데...."
최하위로 들어오며 예선 탈락의 위기에 몰렸지만, 옆 레인 브라질의 방해가 있었다는 판독결과가 나오면서 재경기를 치르게 됐습니다.
KBS 뉴스 정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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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주 기자 jjche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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