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IOC 선수위원 당선…한국인 두 번째

입력 2016.08.19 (09:35) 수정 2016.08.19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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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유승민 삼성생명 코치가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선수위원이 됐습니다.

유승민은 오늘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 룸에서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결과에서 후보자 23명 중 2위를 차지해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유승민의 IOC 선수위원 당선은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이 2008년 처음 선출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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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IOC 선수위원 당선…한국인 두 번째
    • 입력 2016-08-19 09:37:12
    • 수정2016-08-19 09: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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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구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유승민 삼성생명 코치가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국제올림픽위원회, IOC의 선수위원이 됐습니다.

유승민은 오늘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선수촌 내 프레스 룸에서 발표한 선수위원 투표 결과에서 후보자 23명 중 2위를 차지해 IOC 선수위원으로 선출됐습니다.

유승민의 IOC 선수위원 당선은 한국인으로는 두 번째로, 아테네올림픽 태권도 금메달리스트 문대성이 2008년 처음 선출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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