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체상’ 등장…“일부 발언 후회” 첫 언급
입력 2016.08.19 (12:39)
수정 2016.08.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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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한 공원에 공화당 대선후보 트럼프의 나체상이 등장해 구경꾼들이 몰리고 당국이 철거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미 조각가들의 단체인 '인디클라인'은 트럼프의 독선적 태도를 꼬집기 위해 나체상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트럼프는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열린 유세에서 자신이 때로는 올바른 단어를 고르지 않거나 잘못된 말들을 할 때가 있었다면서 출마 이후 처음으로 본인의 일부 발언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조각가들의 단체인 '인디클라인'은 트럼프의 독선적 태도를 꼬집기 위해 나체상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트럼프는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열린 유세에서 자신이 때로는 올바른 단어를 고르지 않거나 잘못된 말들을 할 때가 있었다면서 출마 이후 처음으로 본인의 일부 발언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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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나체상’ 등장…“일부 발언 후회” 첫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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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19 12:48:52
- 수정2016-08-19 13:10:42
미국 뉴욕의 한 공원에 공화당 대선후보 트럼프의 나체상이 등장해 구경꾼들이 몰리고 당국이 철거하는 등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미 조각가들의 단체인 '인디클라인'은 트럼프의 독선적 태도를 꼬집기 위해 나체상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트럼프는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열린 유세에서 자신이 때로는 올바른 단어를 고르지 않거나 잘못된 말들을 할 때가 있었다면서 출마 이후 처음으로 본인의 일부 발언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미 조각가들의 단체인 '인디클라인'은 트럼프의 독선적 태도를 꼬집기 위해 나체상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트럼프는 노스캐롤라이나 샬럿에서 열린 유세에서 자신이 때로는 올바른 단어를 고르지 않거나 잘못된 말들을 할 때가 있었다면서 출마 이후 처음으로 본인의 일부 발언에 대해 "후회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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