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靑 “감찰 유출 중대 위법”…야당, 청와대 비판 외

입력 2016.08.19 (12:43) 수정 2016.08.19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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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민정수석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가운데, 청와대는 감찰 내용 유출 의혹과 관련해 중대한 위법 행위라며 경위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야당은 감찰관의 행위 자체를 의미 없게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태영호 공사, 北 유럽 자금줄 정보통”

북한 태영호 공사는 유럽내 북한 자금줄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태 공사의 둘째 아들은 가족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일이 있다며 두달 전부터 자주 결석했다고 친구들이 증언했습니다.

태권도·배드민턴 銅…박인비 단독 선두

태권도 남자 68kg급의 이대훈이 패자부활전을 거쳐 극적인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배드민턴 여자복식 정경은-신승찬 조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고, 골프 여제 박인비는 2라운드 경기에서 단독 1위로 올라섰습니다.

볼트, 200m도 우승…내일 3관왕 도전

인간탄환 우사인 볼트가 남자 200m에서도 우승해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100m와 200m에서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볼트는 내일 남자 400m 계주에 출전해 3회 연속 3관왕 대기록에 도전합니다.

경찰청장 후보자 청문회…음주운전 등 추궁

이철성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음주 운전' 등에 대한 집중 질의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후보자는 논문표절, 음주운전, 위장전입 등의 의혹이 불거진 것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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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8-19 12:48:53
    • 수정2016-08-19 13: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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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우병우 민정수석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가운데, 청와대는 감찰 내용 유출 의혹과 관련해 중대한 위법 행위라며 경위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야당은 감찰관의 행위 자체를 의미 없게 만들려고 하는 것이라며 비판했습니다.

“태영호 공사, 北 유럽 자금줄 정보통”

북한 태영호 공사는 유럽내 북한 자금줄에 대해 가장 많은 정보를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태 공사의 둘째 아들은 가족과 관련해 매우 중요한 일이 있다며 두달 전부터 자주 결석했다고 친구들이 증언했습니다.

태권도·배드민턴 銅…박인비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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