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다이빙 우하람, 한국 올림픽 사상 첫 결승 진출

입력 2016.08.21 (01:37) 수정 2016.08.21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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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올림픽 다이빙에 출전한 우하람(18)이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 결승에 진출했다.

우하람은 한국시간 21일 오전, 리우 마리아 렝크 수영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 준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453.85점을 받아 18명 중 1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우하람은 12명이 겨루는 결승전에 올랐다.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남자 선수 가운데 최연소인 우하람은 한국 다이빙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예선을 통과한 데 이어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우하람은 지난 16일 열린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는 강풍에 실수를 저지르며 예선 24위에 그쳐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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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6-08-21 04:07:19
    리우올림픽
리우 올림픽 다이빙에 출전한 우하람(18)이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처음 결승에 진출했다.

우하람은 한국시간 21일 오전, 리우 마리아 렝크 수영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다이빙 10m 플랫폼 준결승에서 6차 시기 합계 453.85점을 받아 18명 중 12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우하람은 12명이 겨루는 결승전에 올랐다.

리우 올림픽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 남자 선수 가운데 최연소인 우하람은 한국 다이빙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예선을 통과한 데 이어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고 있다.

우하람은 지난 16일 열린 남자 다이빙 3m 스프링보드에서는 강풍에 실수를 저지르며 예선 24위에 그쳐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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