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박인비, 버디 행진으로 올림픽 골프 첫 금

입력 2016.08.21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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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에서 박인비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인비는 현지시각 20일 리우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여자 골프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추가해,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했습니다.

박인비는 이날 정교한 퍼팅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아내며 2위와의 격차를 한때 6타까지 벌였습니다.

흔들림 없이 단독 선두를 유지한 박인비는 이번 시즌 부진과 부상을 딛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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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박인비, 버디 행진으로 올림픽 골프 첫 금
    • 입력 2016-08-21 06:37:39
    리우올림픽
116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된 골프에서 박인비가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박인비는 현지시각 20일 리우 올림픽 골프 코스(파71·6245야드)에서 열린 여자 골프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2개로 5언더파를 추가해,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를 기록했습니다.

박인비는 이날 정교한 퍼팅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으로 전반에만 버디 4개를 잡아내며 2위와의 격차를 한때 6타까지 벌였습니다.

흔들림 없이 단독 선두를 유지한 박인비는 이번 시즌 부진과 부상을 딛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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