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내 것인 양 트렁크 뒤지는 야생 곰
입력 2016.08.22 (06:53)
수정 2016.08.22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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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테네시 주의 한 산장, 무심코 창밖을 내다본 여행객들 눈앞에 야생 곰 한 마리가 포착됐는데요.
이미 사람들 몰래 차량 짐칸을 떡하니 열고서 제 것인 양 가방을 풀고 있던 야생 곰!
사람들에게 발각됐는데도 도망가기는커녕 계속 보란 듯이 자동차를 뒤지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서식지 보호를 위해 위치 추적기를 목에 건 이 야생곰은 먹이를 찾아 산장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날 여행객들이 가져온 시리얼을 모조리 훔쳐 먹고 아주 무사히 숲 속으로 돌아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이미 사람들 몰래 차량 짐칸을 떡하니 열고서 제 것인 양 가방을 풀고 있던 야생 곰!
사람들에게 발각됐는데도 도망가기는커녕 계속 보란 듯이 자동차를 뒤지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서식지 보호를 위해 위치 추적기를 목에 건 이 야생곰은 먹이를 찾아 산장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날 여행객들이 가져온 시리얼을 모조리 훔쳐 먹고 아주 무사히 숲 속으로 돌아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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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내 것인 양 트렁크 뒤지는 야생 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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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2 06:55:34
- 수정2016-08-22 07:22:40
미국 테네시 주의 한 산장, 무심코 창밖을 내다본 여행객들 눈앞에 야생 곰 한 마리가 포착됐는데요.
이미 사람들 몰래 차량 짐칸을 떡하니 열고서 제 것인 양 가방을 풀고 있던 야생 곰!
사람들에게 발각됐는데도 도망가기는커녕 계속 보란 듯이 자동차를 뒤지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서식지 보호를 위해 위치 추적기를 목에 건 이 야생곰은 먹이를 찾아 산장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날 여행객들이 가져온 시리얼을 모조리 훔쳐 먹고 아주 무사히 숲 속으로 돌아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이미 사람들 몰래 차량 짐칸을 떡하니 열고서 제 것인 양 가방을 풀고 있던 야생 곰!
사람들에게 발각됐는데도 도망가기는커녕 계속 보란 듯이 자동차를 뒤지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서식지 보호를 위해 위치 추적기를 목에 건 이 야생곰은 먹이를 찾아 산장까지 내려온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날 여행객들이 가져온 시리얼을 모조리 훔쳐 먹고 아주 무사히 숲 속으로 돌아갔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디지털 광장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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