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6.08.23 (18:59) 수정 2016.08.23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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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집단 식중독’…15년 만에 콜레라 발생

폭염 속에 새 학기를 맞은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급식을 먹은 학생과 교사 등 660여 명이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는 15년 만에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태영호, 오래전 탈북 결심하고 준비”

국내로 망명한 태영호 공사는 오래 전부터 탈북을 결심하고 준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망명 당시 비자금 소지설에 대해서는, 태 공사가 자금을 다루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우병우·이석수 의혹’ 특별수사팀 구성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꾸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동시에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수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별도의 수사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프 金 박인비 “생애 가장 힘든 경기”

116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인비가 오늘 귀국했습니다. 생애 가장 힘든 경기였다고 말할만큼 큰 압박감 속에서도 금메달의 쾌거를 올린 박인비는 4년 뒤 도쿄 대회 출전 의사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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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집단 식중독’…15년 만에 콜레라 발생

폭염 속에 새 학기를 맞은 전국 중고등학교에서 집단 식중독 의심 사례가 잇따랐습니다. 급식을 먹은 학생과 교사 등 660여 명이 설사와 복통 증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광주에서는 15년 만에 콜레라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태영호, 오래전 탈북 결심하고 준비”

국내로 망명한 태영호 공사는 오래 전부터 탈북을 결심하고 준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국정원이 밝혔습니다. 망명 당시 비자금 소지설에 대해서는, 태 공사가 자금을 다루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우병우·이석수 의혹’ 특별수사팀 구성

검찰이 특별수사팀을 꾸려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과 이석수 특별감찰관을 동시에 수사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수사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별도의 수사팀을 구성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골프 金 박인비 “생애 가장 힘든 경기”

116년 만에 부활한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따낸 박인비가 오늘 귀국했습니다. 생애 가장 힘든 경기였다고 말할만큼 큰 압박감 속에서도 금메달의 쾌거를 올린 박인비는 4년 뒤 도쿄 대회 출전 의사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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