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올림픽 선수단 오찬…“할 수 있다”
입력 2016.08.25 (21:19)
수정 2016.08.25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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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리우 올림픽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한 선수들이 우리 사회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격려 오찬 자리입니다.
<녹취> 장범준(가수) : "친구들하고 얘기하세요. 제가 옆에 배경음악 해 드릴게요."
<녹취> "대한민국 화이팅!"
감동의 드라마를 썼던 선수들은 저마다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녹취> 안바울(유도 선수) : "4년 뒤니까 잘해서 꼭 금메달을 따겠습니다."
<녹취> 정경은(배드민턴 선수) :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공을 동료에게 돌리는 거예요? 팀원이 잘했다고?) 네? "
동료에게 즉석 프로포즈도 합니다.
<녹취> 김종현(사격 선수) : "(30초 드릴게요. 자 지금 빨리 마지막 기회) 사랑합니다."
박 대통령은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들이 만들어낸 긍정의 에너지가 우리 사회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격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우리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한 희망과 용기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선수단은 성화봉과 펜싱 투구, 펜싱 검 등을 박 대통령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리우 올림픽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한 선수들이 우리 사회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격려 오찬 자리입니다.
<녹취> 장범준(가수) : "친구들하고 얘기하세요. 제가 옆에 배경음악 해 드릴게요."
<녹취> "대한민국 화이팅!"
감동의 드라마를 썼던 선수들은 저마다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녹취> 안바울(유도 선수) : "4년 뒤니까 잘해서 꼭 금메달을 따겠습니다."
<녹취> 정경은(배드민턴 선수) :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공을 동료에게 돌리는 거예요? 팀원이 잘했다고?) 네? "
동료에게 즉석 프로포즈도 합니다.
<녹취> 김종현(사격 선수) : "(30초 드릴게요. 자 지금 빨리 마지막 기회) 사랑합니다."
박 대통령은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들이 만들어낸 긍정의 에너지가 우리 사회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격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우리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한 희망과 용기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선수단은 성화봉과 펜싱 투구, 펜싱 검 등을 박 대통령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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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올림픽 선수단 오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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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5 21:20:33
- 수정2016-08-25 21: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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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이 리우 올림픽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한 선수들이 우리 사회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격려 오찬 자리입니다.
<녹취> 장범준(가수) : "친구들하고 얘기하세요. 제가 옆에 배경음악 해 드릴게요."
<녹취> "대한민국 화이팅!"
감동의 드라마를 썼던 선수들은 저마다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녹취> 안바울(유도 선수) : "4년 뒤니까 잘해서 꼭 금메달을 따겠습니다."
<녹취> 정경은(배드민턴 선수) :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공을 동료에게 돌리는 거예요? 팀원이 잘했다고?) 네? "
동료에게 즉석 프로포즈도 합니다.
<녹취> 김종현(사격 선수) : "(30초 드릴게요. 자 지금 빨리 마지막 기회) 사랑합니다."
박 대통령은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들이 만들어낸 긍정의 에너지가 우리 사회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격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우리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한 희망과 용기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선수단은 성화봉과 펜싱 투구, 펜싱 검 등을 박 대통령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리우 올림픽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한 선수들이 우리 사회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고 격려했습니다.
김병용 기자입니다.
<리포트>
리우 올림픽에 출전했던 국가대표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격려 오찬 자리입니다.
<녹취> 장범준(가수) : "친구들하고 얘기하세요. 제가 옆에 배경음악 해 드릴게요."
<녹취> "대한민국 화이팅!"
감동의 드라마를 썼던 선수들은 저마다의 소회를 밝혔습니다.
<녹취> 안바울(유도 선수) : "4년 뒤니까 잘해서 꼭 금메달을 따겠습니다."
<녹취> 정경은(배드민턴 선수) :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공을 동료에게 돌리는 거예요? 팀원이 잘했다고?) 네? "
동료에게 즉석 프로포즈도 합니다.
<녹취> 김종현(사격 선수) : "(30초 드릴게요. 자 지금 빨리 마지막 기회) 사랑합니다."
박 대통령은 나라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선수들이 만들어낸 긍정의 에너지가 우리 사회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격려했습니다.
<녹취> 박근혜 대통령 : "우리 국민들에게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선물한 희망과 용기의 상징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선수단은 성화봉과 펜싱 투구, 펜싱 검 등을 박 대통령에게 기념품으로 증정했습니다.
KBS 뉴스 김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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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2by828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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