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불타고 무너지고…지구촌 재해 ‘몸살’

입력 2016.08.25 (23:16) 수정 2016.08.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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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과 더불어 지구촌 곳곳이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산불에, 토네이도까지 닥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 국립공원.

생태 보호구역의 울창한 수목이 속절없이 타들어갑니다.

아이다호 등 미국 서부 35곳에서 대형 산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동부에는 회오리가 불어닥쳤습니다.

가로수가 맥을 못추고 농구골대가 힘없이 휘어집니다.

초강력 토네이도에 대형 커피전문점이 폭삭 주저앉습니다.

어제와 오늘 미국 동부와 캐나다에는 수십 차례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주택이 붕괴되고 차량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위태롭게 기울어진 3층 건물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어린이를 구하러 들어간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최근 기록적 폭우가 내린 인도에선 물에 빠지거나 붕괴된 주택에 매몰돼 적어도 40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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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브리핑] 불타고 무너지고…지구촌 재해 ‘몸살’
    • 입력 2016-08-25 23:17:38
    • 수정2016-08-26 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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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과 더불어 지구촌 곳곳이 자연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산불에, 토네이도까지 닥쳐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미국 최대 국립공원. 생태 보호구역의 울창한 수목이 속절없이 타들어갑니다. 아이다호 등 미국 서부 35곳에서 대형 산불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동부에는 회오리가 불어닥쳤습니다. 가로수가 맥을 못추고 농구골대가 힘없이 휘어집니다. 초강력 토네이도에 대형 커피전문점이 폭삭 주저앉습니다. 어제와 오늘 미국 동부와 캐나다에는 수십 차례의 토네이도가 발생해 주택이 붕괴되고 차량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위태롭게 기울어진 3층 건물이 와르르 무너집니다. 어린이를 구하러 들어간 4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최근 기록적 폭우가 내린 인도에선 물에 빠지거나 붕괴된 주택에 매몰돼 적어도 40명이 목숨을 잃었고, 수십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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