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명품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입력 2016.08.27 (06:55) 수정 2016.08.27 (13: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발레 역사에 길이 남을 불멸의 명작인 차이코프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관객을 찾아옵니다.

고전발레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이 밖에 한 주간의 다양한 문화가 소식을 김석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마녀의 저주로 깊은 잠에 빠진 공주를 깨울 수 있는 건 오로지 왕자의 진실한 입맞춤.

차이코프스키 3대 명작의 하나로 '고전 발레의 교과서'로 불리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박물관에서 관람객을 만납니다.

동화의 감동과 명작 고전발레를 진수가 어우러진 감동과 환희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이 땅에 가톨릭을 전파하다 순교한 프랑스 신부들의 발자취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로 되살아났습니다.

이를 기념해 한국과 프랑스 음악가로 구성된 '트리오 오원'이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를 연주합니다.

지난 30년을 퀼트 연구와 보급에 힘써온 국내의 대표적인 퀼트 작가 윤혜경의 대표작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땀, 한 땀 인내와 정성이 녹아 있는 퀼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전문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 개관을 기념해 라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합창단이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로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과 베르디의 오페라 시몬 보카네그라를 콘서트 버전으로 들려줍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다시 보는 명품 발레 ‘잠자는 숲속의 미녀’
    • 입력 2016-08-27 07:09:34
    • 수정2016-08-27 13:59:48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발레 역사에 길이 남을 불멸의 명작인 차이코프스키의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관객을 찾아옵니다.

고전발레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이 밖에 한 주간의 다양한 문화가 소식을 김석 기자가 소개해 드립니다.

<리포트>

마녀의 저주로 깊은 잠에 빠진 공주를 깨울 수 있는 건 오로지 왕자의 진실한 입맞춤.

차이코프스키 3대 명작의 하나로 '고전 발레의 교과서'로 불리는 잠자는 숲속의 미녀가 박물관에서 관람객을 만납니다.

동화의 감동과 명작 고전발레를 진수가 어우러진 감동과 환희의 무대가 펼쳐집니다.

이 땅에 가톨릭을 전파하다 순교한 프랑스 신부들의 발자취가 한불 수교 130주년을 맞아 다큐멘터리로 되살아났습니다.

이를 기념해 한국과 프랑스 음악가로 구성된 '트리오 오원'이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를 연주합니다.

지난 30년을 퀼트 연구와 보급에 힘써온 국내의 대표적인 퀼트 작가 윤혜경의 대표작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 땀, 한 땀 인내와 정성이 녹아 있는 퀼트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 전문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 개관을 기념해 라스칼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합창단이 내한공연을 갖습니다.

마에스트로 정명훈의 지휘로 베토벤 9번 교향곡 합창과 베르디의 오페라 시몬 보카네그라를 콘서트 버전으로 들려줍니다.

KBS 뉴스 김석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