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젖도 안 뗀 송아지를 잔혹하게”
입력 2016.08.29 (23:21)
수정 2016.08.3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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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전통 축제 투우에 젖먹이 송아지가 동원돼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등에 창이 꽂힌 송아지가 몸을 빙빙 돌리며 고통스러워합니다.
두 살이 채 안 된 젖먹이 입니다.
투우사가 빨간 천을 흔들며 유도하자 숨을 헐떡거리며 달려듭니다.
버틸 힘조차 없어 보이는데, 쓰러지기가 무섭게 계속 공격합니다.
스페인 동물보호단체는 이 영상을 공개하며 어린 송아지를 고통스럽게 죽이는 끔찍한 축제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등에 창이 꽂힌 송아지가 몸을 빙빙 돌리며 고통스러워합니다.
두 살이 채 안 된 젖먹이 입니다.
투우사가 빨간 천을 흔들며 유도하자 숨을 헐떡거리며 달려듭니다.
버틸 힘조차 없어 보이는데, 쓰러지기가 무섭게 계속 공격합니다.
스페인 동물보호단체는 이 영상을 공개하며 어린 송아지를 고통스럽게 죽이는 끔찍한 축제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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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브리핑] “젖도 안 뗀 송아지를 잔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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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8-29 23:22:48
- 수정2016-08-30 01:23:20
스페인의 전통 축제 투우에 젖먹이 송아지가 동원돼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등에 창이 꽂힌 송아지가 몸을 빙빙 돌리며 고통스러워합니다.
두 살이 채 안 된 젖먹이 입니다.
투우사가 빨간 천을 흔들며 유도하자 숨을 헐떡거리며 달려듭니다.
버틸 힘조차 없어 보이는데, 쓰러지기가 무섭게 계속 공격합니다.
스페인 동물보호단체는 이 영상을 공개하며 어린 송아지를 고통스럽게 죽이는 끔찍한 축제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등에 창이 꽂힌 송아지가 몸을 빙빙 돌리며 고통스러워합니다.
두 살이 채 안 된 젖먹이 입니다.
투우사가 빨간 천을 흔들며 유도하자 숨을 헐떡거리며 달려듭니다.
버틸 힘조차 없어 보이는데, 쓰러지기가 무섭게 계속 공격합니다.
스페인 동물보호단체는 이 영상을 공개하며 어린 송아지를 고통스럽게 죽이는 끔찍한 축제가 폐지되어야 한다고 비난했습니다.
지금까지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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