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소속 의사들, 케냐서 ‘탄저균 테러’ 모의하다 적발

입력 2016.08.30 (12:28) 수정 2016.08.30 (13:0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무장세력 IS 조직원들이 탄저균 공격을 모의하다 체포됐습니다.

케냐 대테러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몸바사에서 100㎞ 정도 떨어진 한 종합병원에서 의사 2명을 긴급체포했으며 이들이 'IS' 소속으로 탄저균 공격을 모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저균 테러는 9·11 이후 미국에서 몇차례 시도된 적이 있으며 이제는 IS가 관련 테러를 모의하면서 국제 사회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IS 소속 의사들, 케냐서 ‘탄저균 테러’ 모의하다 적발
    • 입력 2016-08-30 12:29:47
    • 수정2016-08-30 13:01:08
    뉴스 12
아프리카에서 무장세력 IS 조직원들이 탄저균 공격을 모의하다 체포됐습니다.

케냐 대테러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어제 몸바사에서 100㎞ 정도 떨어진 한 종합병원에서 의사 2명을 긴급체포했으며 이들이 'IS' 소속으로 탄저균 공격을 모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저균 테러는 9·11 이후 미국에서 몇차례 시도된 적이 있으며 이제는 IS가 관련 테러를 모의하면서 국제 사회를 긴장시키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