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전파탐지기 동원 전수조사

입력 2016.08.30 (18:14) 수정 2016.08.30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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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국가대표 선수의 몰래 카메라 설치 파문과 관련해 대한체육회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전수 조사했습니다.

체육회의 위탁을 받은 보안 전문업체는 오늘 진천 선수촌을 방문해 여자 화장실과 탈의실, 숙소 등 151곳을 모두 조사했습니다.

체육회 측은 "아직까지 문제가 될만한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 진천선수촌에 이어, 내일 태릉선수촌까지 보안업체를 통해 전수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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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체육회, 전파탐지기 동원 전수조사
    • 입력 2016-08-30 18:19:00
    • 수정2016-08-30 18:44:08
    6시 뉴스타임
수영 국가대표 선수의 몰래 카메라 설치 파문과 관련해 대한체육회가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을 전수 조사했습니다.

체육회의 위탁을 받은 보안 전문업체는 오늘 진천 선수촌을 방문해 여자 화장실과 탈의실, 숙소 등 151곳을 모두 조사했습니다.

체육회 측은 "아직까지 문제가 될만한 몰래카메라가 발견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체육회는 오늘 진천선수촌에 이어, 내일 태릉선수촌까지 보안업체를 통해 전수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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