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충전] 부기, 제대로 빼는 방법
입력 2016.08.31 (12:39)
수정 2016.08.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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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야식을 먹은 것도 아닌데 몸이 잘 붓는다는 분들 계십니다.
이 부기[부기]를 제대로 빼주지 않으면 살로 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장기 기능에도 좋지 않다는데요.
부기 제대로 빼는 법을 오늘 정보충전에서 살펴봅니다.
<리포트>
부기로 고생하는 분들 많습니다.
<인터뷰> 박다영(경기도 부천시) : "일 끝나고 집에 가면 다리가 많이 부어있어요."
<인터뷰> 오병택(경기도 부천시) :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눈이 부어있어요."
한영미 씨도 부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인터뷰> 한영미(주부) : "결혼 전에는 표준 체형이었는데요. 임신하고 몸이 많이 붓더니 아이를 낳고도 부기가 안 빠져서 너무 고민이에요."
우리 몸의 70%는 물,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거나 과도한 염분 섭취 등으로 수분 분포에 균형이 깨지면 생긴다고 합니다.
만약 아침, 저녁으로 몸무게가 2kg 이상 차이가 난다면 부기가 심한 상태입니다.
또 복숭아뼈보다 네 손가락 위에 있는 부분을 꾹 눌렀다가 떼었는 데 10초 간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하체 부기가 심한 겁니다.
이 부기를 빼기 위해 혈액순환을 돕는 림프순환 마사지를 해 주면 좋습니다.
먼저 얼굴 부기 빼는 법입니다.
<인터뷰> 진보경(한의사) : "얼굴로 이동하는 림프절들은 턱과 목 부분을 많이 지나갑니다."
귀 뒤부터 목선을 따라 얼굴로 향하는 림프절을 꾹꾹 눌러 자극해주면 됩니다.
다리 부기는 어떻게 빼면 좋을까요.
<인터뷰> 진보경(한의사) : "무릎 뒤쪽에 위치하는 위중이라는 혈 자리와 종아리 근육 사이에 있는 승근이라는 혈 자리, 아킬레스건 사이에 있는 정근이라는 혈 자리를 눌러주면 종아리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부기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선 평상시의 생활 습관도 바꿔야 합니다.
하루 30분 이상 걷거나 체조를 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게 좋습니다.
식사를 할 때도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게 좋습니다.
간단한 도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인체의 축소판인 ‘귀’를 지압해서 몸 전체의 부기를 잡는 ‘알갱이 테이핑’ 요법인데, 준비물은 근육 테이프와 쌀알입니다.
테이프에 알갱이를 일자로 붙여주기만 하면 지압 도구가 되는데요.
이제 이 테이프를 귓바퀴에 붙여줍니다.
귀 바깥쪽 부위를 감싸주듯 세로로 붙여줍니다.
<인터뷰> 배은정(마사지 테라피스트) : "얼굴의 부기를 더 뺄 수 있는 마사지 지점을 알려드릴게요."
눈썹 앞머리 쏙 들어간 부분과 광대뼈 밑 부분, 입꼬리 아래, 귓불 옆 네 곳에 테이프를 붙인 후 손으로 눌러 자극해주면 얼굴의 부기가 가라앉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붓는 얼굴과 손, 발!
몸속 노폐물은 없애고 혈액순환은 도와서 부기, 확실히 잡아보세요.
정보충전 조항리였습니다.
야식을 먹은 것도 아닌데 몸이 잘 붓는다는 분들 계십니다.
이 부기[부기]를 제대로 빼주지 않으면 살로 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장기 기능에도 좋지 않다는데요.
부기 제대로 빼는 법을 오늘 정보충전에서 살펴봅니다.
<리포트>
부기로 고생하는 분들 많습니다.
<인터뷰> 박다영(경기도 부천시) : "일 끝나고 집에 가면 다리가 많이 부어있어요."
<인터뷰> 오병택(경기도 부천시) :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눈이 부어있어요."
한영미 씨도 부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인터뷰> 한영미(주부) : "결혼 전에는 표준 체형이었는데요. 임신하고 몸이 많이 붓더니 아이를 낳고도 부기가 안 빠져서 너무 고민이에요."
우리 몸의 70%는 물,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거나 과도한 염분 섭취 등으로 수분 분포에 균형이 깨지면 생긴다고 합니다.
만약 아침, 저녁으로 몸무게가 2kg 이상 차이가 난다면 부기가 심한 상태입니다.
또 복숭아뼈보다 네 손가락 위에 있는 부분을 꾹 눌렀다가 떼었는 데 10초 간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하체 부기가 심한 겁니다.
이 부기를 빼기 위해 혈액순환을 돕는 림프순환 마사지를 해 주면 좋습니다.
먼저 얼굴 부기 빼는 법입니다.
<인터뷰> 진보경(한의사) : "얼굴로 이동하는 림프절들은 턱과 목 부분을 많이 지나갑니다."
귀 뒤부터 목선을 따라 얼굴로 향하는 림프절을 꾹꾹 눌러 자극해주면 됩니다.
다리 부기는 어떻게 빼면 좋을까요.
<인터뷰> 진보경(한의사) : "무릎 뒤쪽에 위치하는 위중이라는 혈 자리와 종아리 근육 사이에 있는 승근이라는 혈 자리, 아킬레스건 사이에 있는 정근이라는 혈 자리를 눌러주면 종아리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부기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선 평상시의 생활 습관도 바꿔야 합니다.
하루 30분 이상 걷거나 체조를 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게 좋습니다.
식사를 할 때도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게 좋습니다.
간단한 도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인체의 축소판인 ‘귀’를 지압해서 몸 전체의 부기를 잡는 ‘알갱이 테이핑’ 요법인데, 준비물은 근육 테이프와 쌀알입니다.
테이프에 알갱이를 일자로 붙여주기만 하면 지압 도구가 되는데요.
이제 이 테이프를 귓바퀴에 붙여줍니다.
귀 바깥쪽 부위를 감싸주듯 세로로 붙여줍니다.
<인터뷰> 배은정(마사지 테라피스트) : "얼굴의 부기를 더 뺄 수 있는 마사지 지점을 알려드릴게요."
눈썹 앞머리 쏙 들어간 부분과 광대뼈 밑 부분, 입꼬리 아래, 귓불 옆 네 곳에 테이프를 붙인 후 손으로 눌러 자극해주면 얼굴의 부기가 가라앉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붓는 얼굴과 손, 발!
몸속 노폐물은 없애고 혈액순환은 도와서 부기, 확실히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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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을 먹은 것도 아닌데 몸이 잘 붓는다는 분들 계십니다.
이 부기[부기]를 제대로 빼주지 않으면 살로 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장기 기능에도 좋지 않다는데요.
부기 제대로 빼는 법을 오늘 정보충전에서 살펴봅니다.
<리포트>
부기로 고생하는 분들 많습니다.
<인터뷰> 박다영(경기도 부천시) : "일 끝나고 집에 가면 다리가 많이 부어있어요."
<인터뷰> 오병택(경기도 부천시) :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눈이 부어있어요."
한영미 씨도 부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인터뷰> 한영미(주부) : "결혼 전에는 표준 체형이었는데요. 임신하고 몸이 많이 붓더니 아이를 낳고도 부기가 안 빠져서 너무 고민이에요."
우리 몸의 70%는 물,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거나 과도한 염분 섭취 등으로 수분 분포에 균형이 깨지면 생긴다고 합니다.
만약 아침, 저녁으로 몸무게가 2kg 이상 차이가 난다면 부기가 심한 상태입니다.
또 복숭아뼈보다 네 손가락 위에 있는 부분을 꾹 눌렀다가 떼었는 데 10초 간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하체 부기가 심한 겁니다.
이 부기를 빼기 위해 혈액순환을 돕는 림프순환 마사지를 해 주면 좋습니다.
먼저 얼굴 부기 빼는 법입니다.
<인터뷰> 진보경(한의사) : "얼굴로 이동하는 림프절들은 턱과 목 부분을 많이 지나갑니다."
귀 뒤부터 목선을 따라 얼굴로 향하는 림프절을 꾹꾹 눌러 자극해주면 됩니다.
다리 부기는 어떻게 빼면 좋을까요.
<인터뷰> 진보경(한의사) : "무릎 뒤쪽에 위치하는 위중이라는 혈 자리와 종아리 근육 사이에 있는 승근이라는 혈 자리, 아킬레스건 사이에 있는 정근이라는 혈 자리를 눌러주면 종아리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부기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선 평상시의 생활 습관도 바꿔야 합니다.
하루 30분 이상 걷거나 체조를 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게 좋습니다.
식사를 할 때도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게 좋습니다.
간단한 도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인체의 축소판인 ‘귀’를 지압해서 몸 전체의 부기를 잡는 ‘알갱이 테이핑’ 요법인데, 준비물은 근육 테이프와 쌀알입니다.
테이프에 알갱이를 일자로 붙여주기만 하면 지압 도구가 되는데요.
이제 이 테이프를 귓바퀴에 붙여줍니다.
귀 바깥쪽 부위를 감싸주듯 세로로 붙여줍니다.
<인터뷰> 배은정(마사지 테라피스트) : "얼굴의 부기를 더 뺄 수 있는 마사지 지점을 알려드릴게요."
눈썹 앞머리 쏙 들어간 부분과 광대뼈 밑 부분, 입꼬리 아래, 귓불 옆 네 곳에 테이프를 붙인 후 손으로 눌러 자극해주면 얼굴의 부기가 가라앉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붓는 얼굴과 손, 발!
몸속 노폐물은 없애고 혈액순환은 도와서 부기, 확실히 잡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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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을 먹은 것도 아닌데 몸이 잘 붓는다는 분들 계십니다.
이 부기[부기]를 제대로 빼주지 않으면 살로 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혈액 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아 장기 기능에도 좋지 않다는데요.
부기 제대로 빼는 법을 오늘 정보충전에서 살펴봅니다.
<리포트>
부기로 고생하는 분들 많습니다.
<인터뷰> 박다영(경기도 부천시) : "일 끝나고 집에 가면 다리가 많이 부어있어요."
<인터뷰> 오병택(경기도 부천시) :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눈이 부어있어요."
한영미 씨도 부기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인터뷰> 한영미(주부) : "결혼 전에는 표준 체형이었는데요. 임신하고 몸이 많이 붓더니 아이를 낳고도 부기가 안 빠져서 너무 고민이에요."
우리 몸의 70%는 물, 혈액순환이 잘되지 않거나 과도한 염분 섭취 등으로 수분 분포에 균형이 깨지면 생긴다고 합니다.
만약 아침, 저녁으로 몸무게가 2kg 이상 차이가 난다면 부기가 심한 상태입니다.
또 복숭아뼈보다 네 손가락 위에 있는 부분을 꾹 눌렀다가 떼었는 데 10초 간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는다면 하체 부기가 심한 겁니다.
이 부기를 빼기 위해 혈액순환을 돕는 림프순환 마사지를 해 주면 좋습니다.
먼저 얼굴 부기 빼는 법입니다.
<인터뷰> 진보경(한의사) : "얼굴로 이동하는 림프절들은 턱과 목 부분을 많이 지나갑니다."
귀 뒤부터 목선을 따라 얼굴로 향하는 림프절을 꾹꾹 눌러 자극해주면 됩니다.
다리 부기는 어떻게 빼면 좋을까요.
<인터뷰> 진보경(한의사) : "무릎 뒤쪽에 위치하는 위중이라는 혈 자리와 종아리 근육 사이에 있는 승근이라는 혈 자리, 아킬레스건 사이에 있는 정근이라는 혈 자리를 눌러주면 종아리 부기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부기를 완벽하게 제거하기 위해선 평상시의 생활 습관도 바꿔야 합니다.
하루 30분 이상 걷거나 체조를 하면서 유산소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게 좋습니다.
식사를 할 때도 국물보다는 건더기 위주로 먹는 게 좋습니다.
간단한 도구를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인체의 축소판인 ‘귀’를 지압해서 몸 전체의 부기를 잡는 ‘알갱이 테이핑’ 요법인데, 준비물은 근육 테이프와 쌀알입니다.
테이프에 알갱이를 일자로 붙여주기만 하면 지압 도구가 되는데요.
이제 이 테이프를 귓바퀴에 붙여줍니다.
귀 바깥쪽 부위를 감싸주듯 세로로 붙여줍니다.
<인터뷰> 배은정(마사지 테라피스트) : "얼굴의 부기를 더 뺄 수 있는 마사지 지점을 알려드릴게요."
눈썹 앞머리 쏙 들어간 부분과 광대뼈 밑 부분, 입꼬리 아래, 귓불 옆 네 곳에 테이프를 붙인 후 손으로 눌러 자극해주면 얼굴의 부기가 가라앉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붓는 얼굴과 손,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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