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터키 대표팀은 오늘 대구에서 마무리 훈련을 했습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3위를 차지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합니다.
서태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터키팀의 훈련은 해가 막 넘어갈 무렵부터 시작됐습니다.
내일 경기가 저녁 8시에 시작되는 것을 감안한 훈련 일정입니다.
15분 동안 공개된 오늘 훈련에서 터키 선수들은 그 동안 누적된 피로를 감안해 스트레칭과 가벼운 달리기로 몸을 풀었습니다.
터키는 그 동안 우리나라와 일본을 번갈아가며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많이 지친 상태지만 베스트 11을 모두 기용해 반드시 이기고 귀국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귀네슈(터키 대표팀 감독):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내일 경기는 정신력이 승부를 좌우할 것입니다.
⊙기자: 이번 대회를 통해 신흥 축구강국으로 떠오른 터키는 최전방 하산 샤슈와 수크르의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골키퍼 맥베르와 아키엘 선수가 이끄는 터키의 수비진은 이번 대회 최강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귀네슈(터키 대표팀 감독): 한국은 체력이 뛰어나지만 골 결정력은 약한 것 같습니다.
⊙기자: 일본과의 경기를 통해 이미 열광적인 응원에 대해 적응한 상태라며 터키는 48년 만에 찾아온 월드컵 3위 자리를 결코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KBS뉴스 서태교입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3위를 차지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합니다.
서태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터키팀의 훈련은 해가 막 넘어갈 무렵부터 시작됐습니다.
내일 경기가 저녁 8시에 시작되는 것을 감안한 훈련 일정입니다.
15분 동안 공개된 오늘 훈련에서 터키 선수들은 그 동안 누적된 피로를 감안해 스트레칭과 가벼운 달리기로 몸을 풀었습니다.
터키는 그 동안 우리나라와 일본을 번갈아가며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많이 지친 상태지만 베스트 11을 모두 기용해 반드시 이기고 귀국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귀네슈(터키 대표팀 감독):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내일 경기는 정신력이 승부를 좌우할 것입니다.
⊙기자: 이번 대회를 통해 신흥 축구강국으로 떠오른 터키는 최전방 하산 샤슈와 수크르의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골키퍼 맥베르와 아키엘 선수가 이끄는 터키의 수비진은 이번 대회 최강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귀네슈(터키 대표팀 감독): 한국은 체력이 뛰어나지만 골 결정력은 약한 것 같습니다.
⊙기자: 일본과의 경기를 통해 이미 열광적인 응원에 대해 적응한 상태라며 터키는 48년 만에 찾아온 월드컵 3위 자리를 결코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KBS뉴스 서태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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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르크 전사 대구서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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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2-06-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터키 대표팀은 오늘 대구에서 마무리 훈련을 했습니다.
우리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3위를 차지하겠다는 각오가 대단합니다.
서태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터키팀의 훈련은 해가 막 넘어갈 무렵부터 시작됐습니다.
내일 경기가 저녁 8시에 시작되는 것을 감안한 훈련 일정입니다.
15분 동안 공개된 오늘 훈련에서 터키 선수들은 그 동안 누적된 피로를 감안해 스트레칭과 가벼운 달리기로 몸을 풀었습니다.
터키는 그 동안 우리나라와 일본을 번갈아가며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많이 지친 상태지만 베스트 11을 모두 기용해 반드시 이기고 귀국하겠다는 각오입니다.
⊙귀네슈(터키 대표팀 감독):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 내일 경기는 정신력이 승부를 좌우할 것입니다.
⊙기자: 이번 대회를 통해 신흥 축구강국으로 떠오른 터키는 최전방 하산 샤슈와 수크르의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골키퍼 맥베르와 아키엘 선수가 이끄는 터키의 수비진은 이번 대회 최강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귀네슈(터키 대표팀 감독): 한국은 체력이 뛰어나지만 골 결정력은 약한 것 같습니다.
⊙기자: 일본과의 경기를 통해 이미 열광적인 응원에 대해 적응한 상태라며 터키는 48년 만에 찾아온 월드컵 3위 자리를 결코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입니다.
KBS뉴스 서태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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