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보내는 러브레터

입력 2002.06.28 (21:00) 수정 2018.08.29 (15: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월드컵 한국의 신화를 지켜본 세계 언론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스포츠 기자가 한국에 대한 열렬한 애정을 표현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창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나를 이제부터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지 일러스트레이트의 중견 기자인 그랜트 왈이 CNN에 올린 서울발 르포기사의 첫마디입니다.
그랜트 왈 기자는 미국팀이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경기를 한다고 얘기를 들었을 때 처음에는 실망했었다고 실토하고 그러한 감정은 한국을 너무 몰랐었기 때문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KBS뉴스 정창준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에 보내는 러브레터
    • 입력 2002-06-28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뉴스 9
⊙앵커: 월드컵 한국의 신화를 지켜본 세계 언론들의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 미국의 한 스포츠 기자가 한국에 대한 열렬한 애정을 표현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정창준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나를 이제부터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미국 스포츠 전문지 일러스트레이트의 중견 기자인 그랜트 왈이 CNN에 올린 서울발 르포기사의 첫마디입니다. 그랜트 왈 기자는 미국팀이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경기를 한다고 얘기를 들었을 때 처음에는 실망했었다고 실토하고 그러한 감정은 한국을 너무 몰랐었기 때문이었다고 덧붙였습니다. KBS뉴스 정창준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