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폭염으로 양식 어패류 643만 마리 폐사”
입력 2016.09.02 (12:45)
수정 2016.09.02 (13: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여름 폭염으로 전국 양식장에서 어패류 643만 마리, 85억 원어치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가두리 양식장의 적정 수온이 섭씨 22도에서 24도지만, 올해는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30도를 오르내리면서 피해가 확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근 경남 거제에서 수산물을 먹고 콜레라에 걸린 환자 3명이 발생함에 따라 인근 해역에서 바닷물 검사가 실시됐지만, 아직까지 콜레라 균이 검출되지는 않았다고 해수부는 덧붙였습니다.
해수부는 가두리 양식장의 적정 수온이 섭씨 22도에서 24도지만, 올해는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30도를 오르내리면서 피해가 확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근 경남 거제에서 수산물을 먹고 콜레라에 걸린 환자 3명이 발생함에 따라 인근 해역에서 바닷물 검사가 실시됐지만, 아직까지 콜레라 균이 검출되지는 않았다고 해수부는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수부 “폭염으로 양식 어패류 643만 마리 폐사”
-
- 입력 2016-09-02 12:57:39
- 수정2016-09-02 13:30:11

해양수산부는 올여름 폭염으로 전국 양식장에서 어패류 643만 마리, 85억 원어치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가두리 양식장의 적정 수온이 섭씨 22도에서 24도지만, 올해는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30도를 오르내리면서 피해가 확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근 경남 거제에서 수산물을 먹고 콜레라에 걸린 환자 3명이 발생함에 따라 인근 해역에서 바닷물 검사가 실시됐지만, 아직까지 콜레라 균이 검출되지는 않았다고 해수부는 덧붙였습니다.
해수부는 가두리 양식장의 적정 수온이 섭씨 22도에서 24도지만, 올해는 폭염으로 바닷물 온도가 30도를 오르내리면서 피해가 확산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최근 경남 거제에서 수산물을 먹고 콜레라에 걸린 환자 3명이 발생함에 따라 인근 해역에서 바닷물 검사가 실시됐지만, 아직까지 콜레라 균이 검출되지는 않았다고 해수부는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