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중 음주, 기형아 위험” 새 경고문 적용

입력 2016.09.02 (19:29) 수정 2016.09.02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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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이후 21년 만에 변경된 음주 경고 문구가 내일부터 주류 용기에 표시됩니다.

변경된 문구에는 임신 중 음주가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인다는 내용이 새로 포함됐습니다.

또 알코올은 발암 물질이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이나 치매를 유발한다는 내용 등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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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신 중 음주, 기형아 위험” 새 경고문 적용
    • 입력 2016-09-02 19:33:18
    • 수정2016-09-02 19:44:19
    뉴스 7
1995년 이후 21년 만에 변경된 음주 경고 문구가 내일부터 주류 용기에 표시됩니다.

변경된 문구에는 임신 중 음주가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인다는 내용이 새로 포함됐습니다.

또 알코올은 발암 물질이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이나 치매를 유발한다는 내용 등도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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