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과 영동에 많은 비, 내륙 소나기

입력 2016.09.03 (06:58) 수정 2016.09.03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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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과 영동 지역은 밤새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은 영남과 영동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내륙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영남과 영동에 20~60, 특히 강원 영동 남부와 영남 해안은 최고 8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5~40mm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영남과 영동에 내리는 비는 밤에 그칠텐데요.

내일 이 지역을 중심으로 또다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내륙에는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이곳 평창군 봉평문화제 현장에는 고운 메밀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메밀꽃 정취와 함께 선선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다음 주 주말까지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나들이 나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은 2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은 상태입니다.

한낮에 중부지방은 서울 27도, 강릉 24도까지 오르겠고 남부 지방은 부산 27도, 광주 29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이어지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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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남과 영동에 많은 비, 내륙 소나기
    • 입력 2016-09-03 06:59:43
    • 수정2016-09-03 07:36:46
    뉴스광장 1부
남해안과 영동 지역은 밤새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

오늘은 영남과 영동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그 밖의 내륙지역은 구름 많은 가운데 대기 불안정으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영남과 영동에 20~60, 특히 강원 영동 남부와 영남 해안은 최고 80mm이상의 폭우가 쏟아지겠습니다.

그 밖의 대부분 지역은 5~40mm정도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늘 영남과 영동에 내리는 비는 밤에 그칠텐데요.

내일 이 지역을 중심으로 또다시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도 내륙에는 소나기가 이어지겠습니다.

제가 나와있는 이곳 평창군 봉평문화제 현장에는 고운 메밀꽃이 가득 피었습니다.

메밀꽃 정취와 함께 선선한 가을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다음 주 주말까지 축제가 열린다고 하니 나들이 나와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중부 지방의 현재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남부 지방은 20도 안팎으로 어제보다 1,2도 가량 높은 상태입니다.

한낮에 중부지방은 서울 27도, 강릉 24도까지 오르겠고 남부 지방은 부산 27도, 광주 29도까지 올라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해상과 남해상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은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가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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