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점·주점, 리우 올림픽 특수 예상보다 저조”

리우올림픽 기간 치킨집 등 음식점과 주점의 올림픽 특수가 예상보다 저조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카드는 음식업과 유통업 등 12개 업종의 림픽 전후 이용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12년 런던올림픽 때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이용 건수가 31% 늘었지만, 이번 리우올림픽 때는 20% 느는 데 그쳤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이번 올림픽은 새벽경기가 많았고 한국 대표단의 성적도 예상보다 저조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