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종료
입력 2016.09.06 (16:02)
수정 2016.09.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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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관기사] ☞ [뉴스9] 한미 “北 도발 강력 대응”…사드 필요성 재확인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우리시각 오늘 오후 6시 10분부터 50분간 진행됐다.
박 대통령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안보리 결의안 이행과 한반도 사드 배치 등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했고,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핵·미사일 도발 위협을 계속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면서, 사드배치 등 북핵과 미사일에 대한 대책 등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내일(7일)부터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북핵 반대를 위한 국제 공조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체결 등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또, 아베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도 내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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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오바마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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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06 16:02:17
- 수정2016-09-06 21:56:50
[연관기사] ☞ [뉴스9] 한미 “北 도발 강력 대응”…사드 필요성 재확인
박근혜 대통령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이 우리시각 오늘 오후 6시 10분부터 50분간 진행됐다.
박 대통령은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어, 안보리 결의안 이행과 한반도 사드 배치 등 대북 공조 방안을 논의했고, 공동 기자회견을 통해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두 정상은 핵·미사일 도발 위협을 계속하고 있는 북한에 대해 강력한 경고 메시지를 보내면서, 사드배치 등 북핵과 미사일에 대한 대책 등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박 대통령은 내일(7일)부터는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서 북핵 반대를 위한 국제 공조와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RCEP) 체결 등 경제 협력 강화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또, 아베 일본 총리와의 정상회담도 내일 열릴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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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용 기자 k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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