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목에 튜브 달았지만…‘천상의 노래’

입력 2016.09.06 (20:41) 수정 2016.09.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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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글쎄요. 썩 잘 부르는 것 같진 않지만 올리비아라는 소녀가 부르는 '작은 별'이 인기라는데요.

인기 비결은 아이의 '목'에 있습니다.

미숙아로 태어난 올리비아는 숨을 잘 쉬기 위해 기관 튜브를 목에 삽입해야했는데요.

당연히 올리비아에게 노래는 그저 사치였습니다.

하지만 노래부르는 게 좋았던 아이는 편견을 이겨내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요.

튜브에 손가락을 넣어 목소리 음량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사연을 알고 나니 아이의 노래가 더 사랑스럽게 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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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목에 튜브 달았지만…‘천상의 노래’
    • 입력 2016-09-06 20:44:58
    • 수정2016-09-06 20: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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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취>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글쎄요. 썩 잘 부르는 것 같진 않지만 올리비아라는 소녀가 부르는 '작은 별'이 인기라는데요.

인기 비결은 아이의 '목'에 있습니다.

미숙아로 태어난 올리비아는 숨을 잘 쉬기 위해 기관 튜브를 목에 삽입해야했는데요.

당연히 올리비아에게 노래는 그저 사치였습니다.

하지만 노래부르는 게 좋았던 아이는 편견을 이겨내고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요.

튜브에 손가락을 넣어 목소리 음량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사연을 알고 나니 아이의 노래가 더 사랑스럽게 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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