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기 재사용 26곳 적발…“전수 감시 도입”

입력 2016.09.06 (23:10) 수정 2016.09.06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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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형 간염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을 사용한 의료기관 26곳이 적발됐습니다.

정부는 C형 간염 환자가 발생하면 의무적으로 보건당국에 신고하게 하는 전수 감시 체계를 도입하고,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C형 간염 검사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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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사기 재사용 26곳 적발…“전수 감시 도입”
    • 입력 2016-09-06 23:10:56
    • 수정2016-09-06 23: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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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C형 간염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정부가 현장 조사를 벌인 결과 일회용 주사기를 재사용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약품을 사용한 의료기관 26곳이 적발됐습니다.

정부는 C형 간염 환자가 발생하면 의무적으로 보건당국에 신고하게 하는 전수 감시 체계를 도입하고, 국가건강검진 항목에 C형 간염 검사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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