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경기·영남 소나기…미세먼지 ‘보통’

입력 2016.09.09 (07:19) 수정 2016.09.09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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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지금도 비구름이 이동하면서 수도권과 강원, 충남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에 또다시 소나기 소식 있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경상 내륙에는 오후에 5~40mm정도의 소낙비 예상됩니다.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오늘도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가 찾아와 대기 질이 좋지 않을 땐, 비가 참 반갑죠.

소낙비가 내리면서 오늘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 강릉 24도, 대전과 전주 부산 28도, 광주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4m까지 높게 일면서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당분간 영동 지역은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기상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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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서·경기·영남 소나기…미세먼지 ‘보통’
    • 입력 2016-09-09 07:22:47
    • 수정2016-09-09 08:3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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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중부 내륙과 경북 내륙에는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지금도 비구름이 이동하면서 수도권과 강원, 충남 지역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오늘 오후에 또다시 소나기 소식 있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경기 내륙과 강원 영서, 경상 내륙에는 오후에 5~40mm정도의 소낙비 예상됩니다.

동풍이 부는 동해안은 오늘도 낮부터 늦은 오후 사이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미세먼지가 찾아와 대기 질이 좋지 않을 땐, 비가 참 반갑죠.

소낙비가 내리면서 오늘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습니다.

중부지방은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이 시각과 비슷하게 출발하고 있습니다.

한낮 기온 강릉 24도, 대전과 전주 부산 28도, 광주 30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4m까지 높게 일면서 바람도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당분간 영동 지역은 비 소식이 잦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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