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아내에게 금메달 바친 시각장애 유도 최광근

입력 2016.09.1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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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 유도선수 최광근(29)이 아내 앞에서 리우 패럴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최광근은 11일(한국시각) 오전 리우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시각장애 6급 남자 100kg급 결승전에서 브라질 선수를 상대로 발뒤축후리기 한판승을 얻어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경기 후 최광근은 각별한 아내 사랑을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그 감동의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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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 아내에게 금메달 바친 시각장애 유도 최광근
    • 입력 2016-09-11 14:44:17
    리우올림픽
시각장애 유도선수 최광근(29)이 아내 앞에서 리우 패럴림픽 2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최광근은 11일(한국시각) 오전 리우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시각장애 6급 남자 100kg급 결승전에서 브라질 선수를 상대로 발뒤축후리기 한판승을 얻어내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경기 후 최광근은 각별한 아내 사랑을 내비치기도 했는데요, 그 감동의 현장을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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