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쌍용·현대 4개 차종 3만 3천 대 리콜

입력 2016.09.12 (12:25) 수정 2016.09.1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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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쌍용차,현대차의 4개 차종 3만 3천여 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의 SM6 2.0 LPe 승용차는 엔진제어장치 오류가 드러났고 쌍용차의 티볼리 디젤은 연료 호스의 제작결함이 발견됐습니다.

현대차는 그랜저 TG와 투싼에서 좌석스위치 부품 부식과 변속기 소트프웨어 오류가 각각 발견됐습니다.

해당 승용차 소유자는 각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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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르노삼성·쌍용·현대 4개 차종 3만 3천 대 리콜
    • 입력 2016-09-12 12:27:30
    • 수정2016-09-12 12:44:34
    뉴스 12
국토교통부는 르노삼성,쌍용차,현대차의 4개 차종 3만 3천여 대가 제작결함으로 리콜된다고 밝혔습니다.

르노삼성의 SM6 2.0 LPe 승용차는 엔진제어장치 오류가 드러났고 쌍용차의 티볼리 디젤은 연료 호스의 제작결함이 발견됐습니다.

현대차는 그랜저 TG와 투싼에서 좌석스위치 부품 부식과 변속기 소트프웨어 오류가 각각 발견됐습니다.

해당 승용차 소유자는 각사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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