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전쟁 같은 출근길을 놀이터로 바꾼 ‘그네’

입력 2016.09.13 (20:43) 수정 2016.09.1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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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내부가 놀이터로 변한 듯, 달리는 객차에서 그네를 타는 사람들!

이 광경을 지켜보는 승객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번지는데요.

<녹취> "신선해요. 지하철에서 그네를 타다니..."

예술가, 헌터 프랭크스씨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 당국의 허가를 받고 고속 통근철도에 그네를 설치한 건데요.

전쟁같은 출퇴근길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활력을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역발상 하나가 지하철을 단순한 교통 수단이 아닌 즐거운 놀이터로 바꿔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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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전쟁 같은 출근길을 놀이터로 바꾼 ‘그네’
    • 입력 2016-09-13 20:44:12
    • 수정2016-09-13 20:46:33
    글로벌24
지하철 내부가 놀이터로 변한 듯, 달리는 객차에서 그네를 타는 사람들!

이 광경을 지켜보는 승객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번지는데요.

<녹취> "신선해요. 지하철에서 그네를 타다니..."

예술가, 헌터 프랭크스씨가 미국 샌프란시스코 시 당국의 허가를 받고 고속 통근철도에 그네를 설치한 건데요.

전쟁같은 출퇴근길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활력을 주고 싶었다고 합니다.

역발상 하나가 지하철을 단순한 교통 수단이 아닌 즐거운 놀이터로 바꿔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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