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무 장관, “北 강경 대응” 공동성명

입력 2016.09.19 (17:06) 수정 2016.09.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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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외무장관들이 오늘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열고 북한의 핵실험 등 도발에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윤병세 장관은 회담 직후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처음으로 3개국이 모였으며, 6년만에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일본과 별도의 양자 회담도 가졌으며, 제71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총회 연설등을 통해 북한 도발에 대한 국제 사회의 강경한 대응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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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미·일 외무 장관, “北 강경 대응” 공동성명
    • 입력 2016-09-19 17:08:08
    • 수정2016-09-19 17:2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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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3국 외무장관들이 오늘 미국 뉴욕에서 회담을 열고 북한의 핵실험 등 도발에 강력하게 대응한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채택했습니다.

윤병세 장관은 회담 직후 북한의 5차 핵실험 이후 처음으로 3개국이 모였으며, 6년만에 공동성명을 채택했다"고 말했습니다.

윤 장관은 일본과 별도의 양자 회담도 가졌으며, 제71차 유엔총회에 참석해 총회 연설등을 통해 북한 도발에 대한 국제 사회의 강경한 대응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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