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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검찰 출석
입력 2016.09.20 (09:37) 수정 2016.09.20 (10:26) 930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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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1,900억 원 대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조금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이 롯데그룹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이 벌이며 그룹 비리 수사에 착수한 이후 석달 만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예진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조금전인 9시 18분 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이 롯데그룹 비리 수사에 착수한지 석달 여만에 그룹 총수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겁니다.

굳은 표정으로 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신 회장은 출석에 앞서 기자들의 횡령과 배임 혐의를 인정하냐, 롯데건설의 300억 비자금 조성을 지시했냐는 등의 질문에 검찰 조사에서 성실하게 답하겠다고 밝히고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신 회장은 1,900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 회장을 상대로 일본 계열사에 등기이사로 이름만 올려놓고 거액의 급여를 받아 어디에 사용했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호텔롯데의 제주와 부여 리조트 헐값 인수와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 과정에서 계열사의 부당 지원, 또 친인척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 등 지금까지 확인된 그룹 비리에 신 회장이 관여했는지도 조사 대상입니다.

검찰은 롯데 건설의 300억원 대 비자금 조성에 신 회장이 개입했는지도 캐물을 방침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신 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는 오늘 한번으로 끝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늘밤 늦게까지 신 회장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검찰 출석
    • 입력 2016-09-20 09:42:16
    • 수정2016-09-20 10:26:18
    930뉴스
<앵커 멘트>

1,900억 원 대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조금전 검찰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이 롯데그룹에 대한 대대적인 압수수색이 벌이며 그룹 비리 수사에 착수한 이후 석달 만입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이예진 기자, 현장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조금전인 9시 18분 쯤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했습니다.

검찰이 롯데그룹 비리 수사에 착수한지 석달 여만에 그룹 총수가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된겁니다.

굳은 표정으로 청사에 모습을 드러낸 신 회장은 출석에 앞서 기자들의 횡령과 배임 혐의를 인정하냐, 롯데건설의 300억 비자금 조성을 지시했냐는 등의 질문에 검찰 조사에서 성실하게 답하겠다고 밝히고 조사실로 들어갔습니다.

신 회장은 1,900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 회장을 상대로 일본 계열사에 등기이사로 이름만 올려놓고 거액의 급여를 받아 어디에 사용했는지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

호텔롯데의 제주와 부여 리조트 헐값 인수와 롯데피에스넷 유상증자 과정에서 계열사의 부당 지원, 또 친인척 회사에 일감 몰아주기 등 지금까지 확인된 그룹 비리에 신 회장이 관여했는지도 조사 대상입니다.

검찰은 롯데 건설의 300억원 대 비자금 조성에 신 회장이 개입했는지도 캐물을 방침입니다.

검찰 관계자는 신 회장에 대한 소환 조사는 오늘 한번으로 끝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오늘밤 늦게까지 신 회장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지금까지 서울중앙지검에서 KBS 뉴스 이예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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