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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우병우 수석 처가 재산관리인 조사
입력 2016.09.20 (12:04) 수정 2016.09.20 (13:07) 뉴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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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우 수석 처가의 재산을 관리하는 인물로 알려진 삼남개발 이 모 전무를 최근 여러 차례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팀은 추석 연휴 전 두 차례 이 전무를 불러 우 수석 가족회사인 '정강'의 자금 지출 등에 대해 집중 조사했습니다.
한편,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기밀 누설 의혹과 관련해서는 이 감찰관과 통화한 일간지 기자와 녹취록을 보도한 MBC 관계자 등 핵심 참고인들이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어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팀은 추석 연휴 전 두 차례 이 전무를 불러 우 수석 가족회사인 '정강'의 자금 지출 등에 대해 집중 조사했습니다.
한편,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기밀 누설 의혹과 관련해서는 이 감찰관과 통화한 일간지 기자와 녹취록을 보도한 MBC 관계자 등 핵심 참고인들이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어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 검찰, 우병우 수석 처가 재산관리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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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0 12:05:31
- 수정2016-09-20 13:07:50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 관련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이 우 수석 처가의 재산을 관리하는 인물로 알려진 삼남개발 이 모 전무를 최근 여러 차례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팀은 추석 연휴 전 두 차례 이 전무를 불러 우 수석 가족회사인 '정강'의 자금 지출 등에 대해 집중 조사했습니다.
한편,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기밀 누설 의혹과 관련해서는 이 감찰관과 통화한 일간지 기자와 녹취록을 보도한 MBC 관계자 등 핵심 참고인들이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어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팀은 추석 연휴 전 두 차례 이 전무를 불러 우 수석 가족회사인 '정강'의 자금 지출 등에 대해 집중 조사했습니다.
한편,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기밀 누설 의혹과 관련해서는 이 감찰관과 통화한 일간지 기자와 녹취록을 보도한 MBC 관계자 등 핵심 참고인들이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어 수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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