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6.09.20 (16:59) 수정 2016.09.2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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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소환…조사 뒤 영장 여부 결정

롯데 그룹 비리 수사가 시작된 지 석 달 만에 신동빈 회장이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 회장의 1,900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98만 가구, 8월 전기요금 ‘2배 이상’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했던 지난달 전기요금 고지서가 각 가정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전기 요금이 2배 이상 급등한 가구가 298만 가구, 5배 넘게 내는 가구도 24만 가구에 달했습니다.

‘4.5’ 지진 이후 여진 증가…2차 피해 우려

어제저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5 지진 이후 여진이 다시 늘고 있어 계속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진에 이은 400여 차례의 여진으로 시설물이 많이 약해진 경주 지역엔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北 “신형 로켓 엔진 시험 성공” 주장

북한이 신형 로켓 엔진 분출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다음 달 10일 노동당 창당기념일을 전후로 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을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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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09-20 16:54:03
    • 수정2016-09-20 17:02:20
    뉴스 5
신동빈 소환…조사 뒤 영장 여부 결정

롯데 그룹 비리 수사가 시작된 지 석 달 만에 신동빈 회장이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신 회장의 1,900억 원대 횡령과 배임 혐의 등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298만 가구, 8월 전기요금 ‘2배 이상’

기록적인 폭염을 기록했던 지난달 전기요금 고지서가 각 가정에 전달되고 있습니다. 전기 요금이 2배 이상 급등한 가구가 298만 가구, 5배 넘게 내는 가구도 24만 가구에 달했습니다.

‘4.5’ 지진 이후 여진 증가…2차 피해 우려

어제저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5 지진 이후 여진이 다시 늘고 있어 계속 주의가 필요합니다. 강진에 이은 400여 차례의 여진으로 시설물이 많이 약해진 경주 지역엔 2차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北 “신형 로켓 엔진 시험 성공” 주장

북한이 신형 로켓 엔진 분출 시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이 다음 달 10일 노동당 창당기념일을 전후로 장거리 미사일 발사 도발을 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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