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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규모 4.5 지진…여진 400여 차례
입력 2016.09.20 (18:00) 수정 2016.09.20 (18:05) 6시 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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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저녁 경주에서 규모 4.5의 강한 지진이 일어나면서 여진도 다시 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곳은 지난 12일 본진이 일어났던 곳과 불과 3km 떨어진 곳으로 분석됩니다.

황경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8시 33분 경북 경주에서 일어난 규모 4.5의 지진 이후 여진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규모 5.8의 지진으로 일어난 여진은 오늘 오후 5시 현재까지 모두 401차례입니다.

또, 규모 4 이상의 강한 여진은 지난 12일 한차례 일어난 이후 어제가 처음이었습니다.

이번 지진과 지난 12일 발생한 본진의 진앙지는 약 3km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본진과 여진 대부분이 경부고속도로 경주-양산 구간이 지나는 양산 단층 부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전 일어난 본진 자체가 어느 단층에서 일어난 것인지 확인이 어려운 만큼, 주변에 숨어있던 또 다른 단층에서 발생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어제 지진에 따른 피해가 12건 접수됐지만 인명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본진이 규모 5.8의 강한 지진이었던만큼 이론적으로는 어제보다 더 강한 5.0 초반대의 여진도 가능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 경주 규모 4.5 지진…여진 400여 차례
    • 입력 2016-09-20 18:02:05
    • 수정2016-09-20 18:05:14
    6시 뉴스타임
<앵커 멘트>

어제 저녁 경주에서 규모 4.5의 강한 지진이 일어나면서 여진도 다시 늘고 있습니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곳은 지난 12일 본진이 일어났던 곳과 불과 3km 떨어진 곳으로 분석됩니다.

황경주 기자입니다.

<리포트>

어제 저녁 8시 33분 경북 경주에서 일어난 규모 4.5의 지진 이후 여진이 다시 늘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규모 5.8의 지진으로 일어난 여진은 오늘 오후 5시 현재까지 모두 401차례입니다.

또, 규모 4 이상의 강한 여진은 지난 12일 한차례 일어난 이후 어제가 처음이었습니다.

이번 지진과 지난 12일 발생한 본진의 진앙지는 약 3km밖에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전문가들은 본진과 여진 대부분이 경부고속도로 경주-양산 구간이 지나는 양산 단층 부근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주일 전 일어난 본진 자체가 어느 단층에서 일어난 것인지 확인이 어려운 만큼, 주변에 숨어있던 또 다른 단층에서 발생했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한편, 국민안전처는 어제 지진에 따른 피해가 12건 접수됐지만 인명피해 신고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본진이 규모 5.8의 강한 지진이었던만큼 이론적으로는 어제보다 더 강한 5.0 초반대의 여진도 가능하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경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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