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우는 아이 달래려면 ‘호로록 호로록’
입력 2016.09.20 (20:42)
수정 2016.09.20 (20: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옛 어른들은 곶감으로 우는 아이 달랬다는데, 요즘 일본에선 '호로록 호로록' 이 소리가 비법이라고 하네요.
지금부터 검증 들어갑니다!
<리포트>
거리를 지나던 남자가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멈춰섭니다.
"이 집에 우는 애가 있나요?" 그리곤 아이 앞에서 우동을 먹기 시작하는데, 신기하게도 울음을 뚝 그칩니다.
언제그랬냐는 듯 한결같이 울음을 그치는 아이들!
'우동 먹는 소리에 반응한 걸까요?'
일본 카가와 현이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이라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실험을 해봤다는데요.
아기 열명 중 아홉이 우동 먹는 소리에 울음을 그쳤다고 합니다.
아기가 엄마 자궁 속에서 듣는 소리와 비슷하기 때문이라는데, 아기가 운다면, 한번쯤 시도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옛 어른들은 곶감으로 우는 아이 달랬다는데, 요즘 일본에선 '호로록 호로록' 이 소리가 비법이라고 하네요.
지금부터 검증 들어갑니다!
<리포트>
거리를 지나던 남자가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멈춰섭니다.
"이 집에 우는 애가 있나요?" 그리곤 아이 앞에서 우동을 먹기 시작하는데, 신기하게도 울음을 뚝 그칩니다.
언제그랬냐는 듯 한결같이 울음을 그치는 아이들!
'우동 먹는 소리에 반응한 걸까요?'
일본 카가와 현이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이라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실험을 해봤다는데요.
아기 열명 중 아홉이 우동 먹는 소리에 울음을 그쳤다고 합니다.
아기가 엄마 자궁 속에서 듣는 소리와 비슷하기 때문이라는데, 아기가 운다면, 한번쯤 시도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우는 아이 달래려면 ‘호로록 호로록’
-
- 입력 2016-09-20 20:44:05
- 수정2016-09-20 20:47:45
<앵커 멘트>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옛 어른들은 곶감으로 우는 아이 달랬다는데, 요즘 일본에선 '호로록 호로록' 이 소리가 비법이라고 하네요.
지금부터 검증 들어갑니다!
<리포트>
거리를 지나던 남자가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멈춰섭니다.
"이 집에 우는 애가 있나요?" 그리곤 아이 앞에서 우동을 먹기 시작하는데, 신기하게도 울음을 뚝 그칩니다.
언제그랬냐는 듯 한결같이 울음을 그치는 아이들!
'우동 먹는 소리에 반응한 걸까요?'
일본 카가와 현이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이라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실험을 해봤다는데요.
아기 열명 중 아홉이 우동 먹는 소리에 울음을 그쳤다고 합니다.
아기가 엄마 자궁 속에서 듣는 소리와 비슷하기 때문이라는데, 아기가 운다면, 한번쯤 시도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글로벌 브리핑입니다.
옛 어른들은 곶감으로 우는 아이 달랬다는데, 요즘 일본에선 '호로록 호로록' 이 소리가 비법이라고 하네요.
지금부터 검증 들어갑니다!
<리포트>
거리를 지나던 남자가 아기 울음소리를 듣고 멈춰섭니다.
"이 집에 우는 애가 있나요?" 그리곤 아이 앞에서 우동을 먹기 시작하는데, 신기하게도 울음을 뚝 그칩니다.
언제그랬냐는 듯 한결같이 울음을 그치는 아이들!
'우동 먹는 소리에 반응한 걸까요?'
일본 카가와 현이 '아이 키우기 좋은 마을'이라는 것을 홍보하기 위해 실험을 해봤다는데요.
아기 열명 중 아홉이 우동 먹는 소리에 울음을 그쳤다고 합니다.
아기가 엄마 자궁 속에서 듣는 소리와 비슷하기 때문이라는데, 아기가 운다면, 한번쯤 시도해보셔도 좋을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