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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신형 로켓엔진 분출실험 성공” 주장
입력 2016.09.20 (23:17) 수정 2016.09.20 (23:50) 뉴스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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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이 오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새로운 로켓엔진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미국 본토까지 타격할 수 있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엔진 성능실험으로 평가했습니다.

강나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로켓 엔진에서 화염이 길게 뿜어져 나옵니다.

멀리서 지켜보던 김정은이 관계자들과 함께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북한은 신형 정지위성 운반 로켓용 대출력 엔진의 분출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조선중앙TV : "순간 천둥 같은 폭음을 터뜨리며 대출력 발동기(엔진)에서 거대한 불줄기가 세차게 뿜어져 나왔습니다."

북한은 이번 실험을 통해 엔진 추진력을 포함한 모든 '기술적 지표'들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조선중앙TV : "대출력 발동기가 완성됨으로써 각종 위성들을 세계적 수준에서 발사할 수 있는 운반능력을 원만히 갖출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순수 '위성 발사' 로켓용 엔진 실험이라는 북한의 주장과 달리, 군 당국은 ICBM과 같은 장거리 미사일 엔진을 위한 성능 실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전하규(합참 공보실장) :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에 사용될 수 있는 고출력의 신형 엔진성능 실험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또 북한 발표대로라면 엔진 출력과 사거리가 향상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실제 성공 여부는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 북 “신형 로켓엔진 분출실험 성공” 주장
    • 입력 2016-09-20 23:22:19
    • 수정2016-09-20 23:50:06
    뉴스라인
<앵커 멘트>

북한이 오늘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새로운 로켓엔진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미국 본토까지 타격할 수 있는 북한 장거리 미사일의 엔진 성능실험으로 평가했습니다.

강나루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로켓 엔진에서 화염이 길게 뿜어져 나옵니다.

멀리서 지켜보던 김정은이 관계자들과 함께 미소를 지어 보입니다.

북한은 신형 정지위성 운반 로켓용 대출력 엔진의 분출 실험에 성공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조선중앙TV : "순간 천둥 같은 폭음을 터뜨리며 대출력 발동기(엔진)에서 거대한 불줄기가 세차게 뿜어져 나왔습니다."

북한은 이번 실험을 통해 엔진 추진력을 포함한 모든 '기술적 지표'들이 안정적으로 유지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녹취> 조선중앙TV : "대출력 발동기가 완성됨으로써 각종 위성들을 세계적 수준에서 발사할 수 있는 운반능력을 원만히 갖출 수 있게 됐습니다."

그러나 순수 '위성 발사' 로켓용 엔진 실험이라는 북한의 주장과 달리, 군 당국은 ICBM과 같은 장거리 미사일 엔진을 위한 성능 실험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녹취> 전하규(합참 공보실장) :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에 사용될 수 있는 고출력의 신형 엔진성능 실험을 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군 당국은 또 북한 발표대로라면 엔진 출력과 사거리가 향상된 것으로 볼 수 있지만, 실제 성공 여부는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강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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