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광장] ‘고양이’로 도배된 영국 지하철역
입력 2016.09.21 (06:49)
수정 2016.09.21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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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눈만 돌리면 보이는 광고판 대신 고양이 사진으로 도배된 영국의 한 지하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런던 교외에 자리한 지하철역 '클래펌 커먼' 역입니다.
특이하게도 개찰구부터 승강장을 오가는 통로까지 지하철역 구석구석 모두 고양이 사진으로 도배됐는데요.
남다른 내부 디자인에 사람들 역시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이것은 영국의 한 시민 단체가 마련한 이색 프로젝트인데요.
가는 곳마다 상업광고에 둘러싸인 현대인들에게게 소소한 여유와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지난 5월부터 시민들의 기부금을 모은 뒤 지하철역 광고란을 통째로 사서 귀엽고 익살스러운 고양이 사진으로 채웠다고 합니다.
이 지하철역에 입장하기만 해도 기분전환이 확실히 될 것 같네요.
눈만 돌리면 보이는 광고판 대신 고양이 사진으로 도배된 영국의 한 지하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런던 교외에 자리한 지하철역 '클래펌 커먼' 역입니다.
특이하게도 개찰구부터 승강장을 오가는 통로까지 지하철역 구석구석 모두 고양이 사진으로 도배됐는데요.
남다른 내부 디자인에 사람들 역시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이것은 영국의 한 시민 단체가 마련한 이색 프로젝트인데요.
가는 곳마다 상업광고에 둘러싸인 현대인들에게게 소소한 여유와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지난 5월부터 시민들의 기부금을 모은 뒤 지하철역 광고란을 통째로 사서 귀엽고 익살스러운 고양이 사진으로 채웠다고 합니다.
이 지하철역에 입장하기만 해도 기분전환이 확실히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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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광장] ‘고양이’로 도배된 영국 지하철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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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6-09-21 06:50:30
- 수정2016-09-21 07:33:32
<앵커 멘트>
눈만 돌리면 보이는 광고판 대신 고양이 사진으로 도배된 영국의 한 지하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런던 교외에 자리한 지하철역 '클래펌 커먼' 역입니다.
특이하게도 개찰구부터 승강장을 오가는 통로까지 지하철역 구석구석 모두 고양이 사진으로 도배됐는데요.
남다른 내부 디자인에 사람들 역시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이것은 영국의 한 시민 단체가 마련한 이색 프로젝트인데요.
가는 곳마다 상업광고에 둘러싸인 현대인들에게게 소소한 여유와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지난 5월부터 시민들의 기부금을 모은 뒤 지하철역 광고란을 통째로 사서 귀엽고 익살스러운 고양이 사진으로 채웠다고 합니다.
이 지하철역에 입장하기만 해도 기분전환이 확실히 될 것 같네요.
눈만 돌리면 보이는 광고판 대신 고양이 사진으로 도배된 영국의 한 지하철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런던 교외에 자리한 지하철역 '클래펌 커먼' 역입니다.
특이하게도 개찰구부터 승강장을 오가는 통로까지 지하철역 구석구석 모두 고양이 사진으로 도배됐는데요.
남다른 내부 디자인에 사람들 역시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이것은 영국의 한 시민 단체가 마련한 이색 프로젝트인데요.
가는 곳마다 상업광고에 둘러싸인 현대인들에게게 소소한 여유와 즐거운 볼거리를 선사하고자 지난 5월부터 시민들의 기부금을 모은 뒤 지하철역 광고란을 통째로 사서 귀엽고 익살스러운 고양이 사진으로 채웠다고 합니다.
이 지하철역에 입장하기만 해도 기분전환이 확실히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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